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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독서지도사10기

영혼돌봄(곽승룡신부)- 삼화회 6월 독서모임 후기

작성자김혜경 첼리나|작성시간26.06.19|조회수16 목록 댓글 1

삼화회 6월 정기모임
일시 : 6월 16일(화요일) 오후 2시
장소 : 카톨릭회관 505호
참석 : 이명희 마리아 막달레나, 정은혜 체칠리아, 김혜경 첼리나

- 정은혜 체칠리아

이 책은 조금 어렵게 느껴졌지만 읽을수록 의미들이 깊게 다가오고, 교우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지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해성사의 과정 자체가 ‘영혼 돌봄’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앞으로는 새로운 관점으로 고해성사에 임하게 될 것 같다. 그리고 악에 대해서도 실체를 정확히 식별하고, 싸우려 하기보다는 ‘반대로 행동(선행)하라’는 것을 배웠다.
“‘영혼 돌봄’은 성령, 곧 사랑이 내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이게 하는 것입니다.(6p)” 이것을 마음에 담고 이 책에 나온 기도들을 실천하면서 내 영혼을 잘 보살펴야겠다. 특히, 회원들과 관상기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이 참 좋았고 소중하게 느껴졌다. 자매님들의 체험담과 귀한 정보들로 풍성하게 채워주신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다.

“고해성사는 용서하시는 주님의 영을 만나는 것인데, 먼저 영혼을 들여다보면서 자신을 알아가야 합니다. 고해성사 준비를 위한 성찰과 식별은 영혼이 영을 만나는 수련이고, 그 목적지가 사랑입니다. 우리는 고해성사로 따뜻하고 친절한 영적 동반자를 만나서 영혼 돌봄을 받을 수 있습니다.” (25p)

“가자의 성 도로테오에 따르면, 인간과 하느님 사이에 서 있는 청동으로 된 딱딱한 벽이 존재합니다. 바로 이것이 스스로 거부하는 완고함이며 우리는 모두 이것을 무너뜨리도록 초대되었습니다. 곧 이것이 인간의 완고함의 결정판인 악습과 칠죄종인데 우리는 이것들로부터 넘어서도록 양심 성찰을 하며, 고해성사 보기를 독려합니다.” (95p)

“악에 대한 대처방법은 정확한 식별입니다. 악에서 멀리만 하면 됩니다. 악에 집중하지 말고 선에 집중하면서 주님께 도움을 청하면 됩니다.” (141p)


- 이명희 마리아 막달레나

‘영혼 돌봄’은 성령, 곧 사랑이 내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이게 하는 것입니다.(6쪽)

영혼 돌봄은 책보다 유트브 방송을 통해 먼저 만났다.
신부님의 성찰과 식별 강의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고 책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기뻤다.

이 책은 영혼 돌봄을 위한 양심성찰, 식별, 관상기도, 의식기도, 마음기도, 영신수련 등 다양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 해 주는 책이다.

이번 독서를 통해 특히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은 ‘거슬러 움직이기’였다. 악을 거슬러 반대되는 행동을 함으로 선을 이루는 것이다. ‘반대로 행동하기(Agere Contra 아제레 콘트라).
외면으로 보이는 신앙활동은 늘었지만 내면의 영혼은 어떻게 하는 있는지? 깨어 있어 순간순간 Agere Contra를 실천해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영혼 돌봄 훈련 지침서인 만큼 내게 맞는 영혼 돌봄 방법을 실천해 보면 좋겠다.
독서나눔에서 관상기도 피정 경험을 공유하며 더 깊이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 김혜경 첼리나

내 마음을 깊게 들여다보는 것, 치유를 위한 마음 돌봄, 그리고 영혼 돌봄의 길인 고해성사의 의미를 곰곰히 되짚어보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

영혼을 관찰한다는 것은 영과 의식, 곧 양심의 눈이 마음을 바라 보고 생각과 감정과 감각을 분석하는 알아차림 곧 통찰을 말한다는 것! 하루 10분이라도 자신을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하며, 영혼을 비추는 알아차림 곧 통찰에 의한 관계적 훈련임을 알게 되었다.
결국 영혼을 관찰한다는 것은 하느님의 사랑과 방향, 곧 영에 귀 기울임이니 좀더 하느님께 다가가고 말씀에 귀기울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다음달은
7월 21일(화)
올 상반기 마지막 모임
진행합니다.

“의문은 지성을 넣고 믿음은 영성을 낳는다”
(이어령/ 열림원) 으로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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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정훈 그레고리오 | 작성시간 26.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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