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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신앙여정

기도 - 기다릴 것입니다

작성자효재마리아(수풀)|작성시간26.06.22|조회수33 목록 댓글 3

 

 

기도 - 기다릴 것입니다

 

 

“하느님,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제가 무엇을 했기에 주께서 저를 피해 숨으시는 겁니까? 

이젠 기도하기에도 지쳤습니다.

그러나 저는 계속 기도하고 구하며 기다릴 것입니다. 

주님 밖에는 달리 갈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 버림받은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한 가지 권하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은 하느님을 믿고 기다리라는 것이다. 

 

말없이 그리고 조용히 기다려라.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다려라. 

 

믿음이란 자동차에 기어를 넣는 것과 흡사하다. 

믿음은 즉시 가동시킬 수 없다.

다시 말해 즉시 앞으로 나아갈 수는 없다는 것이다. 

 

영적인 생활을 가동 시킬 수 없을 때는 

기어를 후진으로 하지 말고 중립으로 하라. 

신뢰란 당신이 영적인 생활을 중립에 두는 방법이다. 

 

신뢰는 곧 하느님의 인격을 믿는 것으로

“하느님이 무엇을 하고 계신지 또 어디에 계신지 알지 못하지만

내게 유익을 주기 위해 어딘가에 계신다는 것 만은 알고 있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기다리는 방법이기도 하다. 

 

광야가 우리에게 필요하다면

그것이 결코 영원히 계속되지는 않으리라는 것이다. 

 

하느님의 때가 되면 하느님의 방법으로

그 황무지가 변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바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혼의 약속의 땅을 기다리면서 

끌레르보의 버나드가 드렸던 기도를 되풀이할 수 있다. 

 

“하느님,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제가 무엇을 했기에 주께서 저를 피해 숨으시는 겁니까? 

이젠 기도하기에도 지쳤습니다.

그러나 저는 계속 기도하고 구하며 기다릴 것입니다. 

주님 밖에는 달리 갈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톨릭사랑방 catholic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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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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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0870 | 작성시간 26.06.22 new 하느님은 항상 우리 곁에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기도를 주님 뜻대로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기도를 안 들어 주신다고 안 계시는 것은 아닙니다
  • 작성자썬플라워 | 작성시간 26.06.22 new 감사합니다
  • 작성자썬플라워 | 작성시간 26.06.22 new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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