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물었습니다
천사와 커피를
마셔 본 적이 있느냐구요..
잠깐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
난 수 많은 천사들과 커피를 마셨구나...
내가 어쩌다 만나는
많은 아픔을 간직한 인고의 천사
만나면 언제나 사랑의 배려를 잊지 않는
사랑의 천사
ㅎㅎ
공연히 좋아 입이 벌어지게 만드는
기쁨의 천사
미소와 따뜻함으로
마음을 한없이 푸근하게 만드는
평화의 천사
무엇보다도
한 마음으로 공감하며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는
친구 천사...
커피를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모두가
사랑하는 내 천사입니다.
/ 수풀 효재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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