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죽어 하늘에 가면
당신이 죽어 하늘에 가면
신은
"왜 너는 이런 저런 병의 치료법을
발견하지 못했느냐?
왜 너는 온 세상을 구원해내지 못했느냐?"
라고 묻지 않을 것이다.
그 고귀하고 중요한 순간에
우리가 받는 질문은 단 한가지
"너는 왜 너 자신이 되지 못했는냐?"
일 것입니다
'나답게' 산다는것.
그것은 내가 누구이며,
내가 가야 할 길은 어디며,
왜 그 길을 가는지
분명히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끊임없이 내가 누구인지 묻고 답하면서
우리네 인생의 키는
어느 순간에 훌쩍 커버리는게 아닐까요?
언제나 자신의 삶에 무게 중심을 가지고
가야 할 길을 분명히 알고 가는 사람의 삶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담아왔습니다...
때로는 내 정체성을
그리고 내가 가는 길을
확신에 차서 외친 적이 있었습니다
반대로
빛이 가리워진 어둠의 물결처럼
깊이 침잠하여 흔들린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혼의 불을 지피지 않으면
어느 것도 살아있음이 아닙니다.
주님의 빛으로 비추어
내 마음의 작은 불씨를 태우기 시작할 때
내가 가야할 길을
적극적으로 알고 가는 사람이리라...
생각해 봅니다
주님이
내 삶의 중심이기에.../ 수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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