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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탐정의 눈을 가진 아이

작성자효재마리아(수풀)|작성시간26.06.22|조회수43 목록 댓글 1








탐정의 눈을 가진 아이


돌이켜보면 나는 늘 탐정 같았다.

어린 시절, 온갖 방법을 동원해
부모의
행적을 알아내려 했다.

부모가 외출하면

약을 숨긴 곳을 찾기 위해 집안을 뒤졌고,
이 집 안에서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도움이 될 만한 단서를

두리번거리며 찾아다녔다.

- 잉그리드 클레이튼의《포닝》중에서 -


* 어린 시절은
엄청나게 부산한 행동을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나름 탐정의 눈으로 세상을 관조합니다.

아이는 가만히 앉아서도 사방을 살펴봅니다.
온통 새롭고 신기한 세상을 처음 보듯
집안
구석구석을 바라봅니다.

망가진 빗자루도

아이에게는 보물이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고도원의 아침편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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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son domingo | 작성시간 05:45 new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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