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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이야기

[성서]복음 상징, ”복음에 대해 무지하면 그리스도에 대해 무지한 것이다.“

작성자아구스리|작성시간16.07.29|조회수726 목록 댓글 1


 ”복음에 대해 무지하면 그리스도에 대해 무지한 것이다.“

 - 성 예로니모



# 키워드 요약 (아구스리)


- 마태오 복음 - 사람 - 예수 탄생 - 유대인 공동체 - '인류'구원역사 (예수족보, 구약 신약 연결)

  "그러니 대는 모두 아브라함에서 다윗까지가 십사 대이고, 다윗에서 바빌론 유배까지가 십사 대이며,

  바빌론 유배에서 그리스도까지가 십사 대이다.” 


- 마르코 복음 - 사자 - 예수 부활 - (이방인) 순교자 공동체 (유대전쟁 이전, 60년대) - 메시아 선포 - 십자가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당시 '하느님의 아들=로마황제')


- 루카 복음 - 황소 - 예수 희생 - 이방인 공동체 (유대전쟁,성전파괴 이후 80년대) - 성령, 가난한 이웃 - 회개

  “모든 민족에게 이 복음이 전해져야 한다” (24,47)


- 요한 복음 - 독수리 - 예수 승천 - (격리된) 선교 공동체 - 예수의 신성 - 사랑(세족례 등)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 요한복음서, 3장 16절




▶공관 복음 ( 출처 : 천주교 용어사전)

한자 [共觀福音]   


 공관 복음은 마태오, 마르코, 루가 세 복음서를 말한다. 이 복음서들은 서로 일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마르코 복음의 661절 중 600여 절이 마태오 복음에, 그리고 350여 절이 루가 복음에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마르코 복음에는 없지만, 마태오와 루가 복음 양편에 모두 수록된 것이 모두 240절에 달한다.


   19세기 중엽 독일의 언어학자 라흐만은 마르코 복음은 서기 70년에, 그리고 그보다 10~20여 년 앞서 예수의 어록(Q)이 집필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 후 마태오와 루가는 서기 80~90년경에 제각각 복음서를 집필하였는데, 이들은 서로 모르지만 다 같이 마르코 복음서와 예수의 어록을 사료로 이용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마태오와 루가는 이 두 가지 공통되는 사료 외에, 제각각 또 다른 고유한 사료도 이용했을 것으로 보았다. 그것을 마태오 고유 사료(SM), 루가 고유 사료(SL)라고 하였다. 이상을 도표로 나타내 보면 다음과 같다. 


◆ 공관복음서 ◆    

한자 共觀福音書

라틴어 Synopsis Ev.

영어 Synoptics

출처 : [가톨릭대사전]


   마태오, 마르코, 루가, 이렇게 세 복음을 공관복음서라고 한다. 세 복음서를 비교 대조해 보면 소재는 물론 낱말에 이르기까지 서로 일치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마르코 복음서의 절 수를 헤아려 보면 661절인데 이 중에서 600여절이 마태오 복음서에, 350여절이 루가 복음서에 수록되어 있다. 그런가 하면 마르코에는 없지만 마태오와 루가 양편에는 다 같이 수록된 것이 240여절이 달한다. 마지막으로 마태오에만, 또는 루가에만 수록된 고유한 말씀이나 이야기가 각기 60여편에 달한다. 세 복음서 간의 공통되는 부분이 이처럼 많은 사실로 미루어 보아 상호 종속관계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독일의 언어학자 라흐만(Karl Lachmann, ?~1851) 이래 신약학계에서는 이 관계를 흔히 두 가지 사료설[二出典說, 雙源說]로 풀이한다. 이 설은 간략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① 마르코는 서기 70년경 예수님의 말씀과 이야기 전승들을 모아 역사상 처음으로 복음서를 집필하였다. ② 그보다 10~20여년 앞서 시리아 지방의 무명 그리스도인이 예수님의 말씀만 모아서 예수 어록[略 Q]을 집필한 바 있다. ③ 마태오와 루가는 서기 80~90년경에 제각기 복음서를 집필했는데, 그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였지만 각기 마르코 복음서와 예수 어록을 입수하여 많은 부분을 옮겨 실었다. 그러니까 마태오와 루가는 사료를 이용한 셈이다. ④ 마태오와 루가는 공통되는 두 가지 사료 이외에 제각기 고유한 사료들을 수집 · 수록했는데 이것들은 주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 온 구전이었을 것이다. 오직 마태오 홀로 수집 · 수록한 사료들을 마태오의 고유사료[略 SM]라 하고, 루가 홀로 수집 · 수록한 사료들을 루가의 고유사료[略 SL]라 한다.


   이제까지 서술한 바를 도표로 그리면 다음과 같다. <도표생략>


   공관복음서 대조로는 분도출판사 발행 네 복음서 공관 마르코 편(1983), 마태오 편(1984), 루가편(1984)이 있다. 그리고 공관 복음서 한 대목 한 대목의 형성과정을 간략하게나마 밝힌 해설서로는 역시 분도출판사에서 펴낸 200주년 신약성서 마르코(1981), 루가(1983), 마태오(1984년)가 있다. (鄭良謨)

 


▶복음사가 ( 출처 : 전례사전) 한자 [福音史家]    영어 [Evangelists]    

 복음사가란 일반적으로 복음을 선포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특별한 의미로 사용된 복음사가란 네 가지 정경 복음서를 저술한 사람들을 가리킨다. 에제키엘의 환시에서 묵시적 짐승들은 마태오, 마르코, 루가 그리고 요한의 네 복음사가들을 상징한다. 네 가지 상징적 짐승들은 명확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1) 마태오의 상징은 사람이다. 마태오는 그리스도의 족보를 통해 그리스도를 사람으로 제시한다. 마르코의 상징은 사자이다. 이는 그가 광야에서 설교하는 요한 세례자 이야기로 자신의 복음서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눈을 뜨고 잠을 자는 사자는 무덤에 있는 신성(神性)을 상징한다. 루가의 상징은 황소이다. 이는 즈가리야에 의해 성전에서 희생 제물로 황소 또는 송아지가 선택되었고 새 법에서 희생 제물로 그리스도께서 선택되셨기 때문이다. 요한의 상징은 태양을 향해 날아가는 독수리이다. 독수리는 예수님의 신성을 입증하면서 ‘말씀’의 영원한 세대를 응시하는 요한의 시선을 표현한다. 

  (2) 또한 이 신비한 짐승들은 탄생하실 때에는 인간으로, 죽음에서는 황소, 곧 최고의 희생 제물로, 그분의 부활로 인해 사자로, 그분의 승천을 통해 독수리로서 하느님의 아드님을 뜻한다. 

  (3) 이들의 상징성은 더욱 확대되어 구원을 위해 요구되는 덕목들을 가리키기도 한다. 이성적 동물인 그리스도인들은 당연히 인간이다(사람). 그들은 물질적인 만족을 희생하며(황소) 강인함을 드러내고(사자) 영원을 관상한다(독수리).  


▶복음 ( 출처 : 천주교 용어사전) 한자 [福音]    

 복음은 넓은 의미로 ‘복된 소식’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느님께서 내리신 계시의 말씀이다. 좁은 의미로는 신약 성서 중 예수의 생애와 말씀을 담은 ‘4복음’을 말한다. 그런데 4복음 중에는 요한 복음을 제외하고 서로 비슷한 점이 많아 나머지 세 권을 공관 복음(共觀福音)이라고 한다. → 공관 복음 

   그러나 요한 복음은 공관 복음에 없는 내용을 보충해 준다. 그리고 예수님의 신성과 그리스도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강조한다. 4복음은 미사 중 말씀 전례 부분에서 가장 우위를 차지한다. 독서와는 달리 행렬과 환호와 강복과 기도가 선행되기도 한다. 

   미사 때의 복음은 부제나 사제만이 낭독할 수 있다. 이는 그리스도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신자들은 복음 낭독 전에 이마와 입술과 가슴에 십자를 긋는다. 이는 하느님의 말씀을 머리로 생각하고, 마음에 간직하며, 말과 행동으로 신앙을 고백하겠다는 다짐의 표시이다. → 성호경  


▶복음 ( 출처 : 가톨릭대사전)

한자 [福音]    라틴어 [Evangelium]    영어 [Gospel]    프랑스어 [Evangile]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인류에게 가져다 준 구원에 관한 기쁜 소식. ① 신약성서에서 : 예수는 '복음'이라는 용어를 제2 이사야서의 예언의 완성이라는 의미로 쓰고 있다. 그는 가난한 이들에게 신성한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하느님의 말씀의 전달자였으며(루가 4:14-19, 7:22, 마태 11:5), 그가 선포한 기쁜 소식은 ‘하느님의 왕국’에 관한 복음이었다(마태 1:14-15, 4:23, 9:35, 24:14). 그러나 사도들에게 있어 ‘복음’은 메시아로서의 예수가 그의 수난과 죽음, 부활을 통하여 인간을 위해 성취한 신성한 구원의 기쁜 소식이었다(사도 5:42, 14:6 · 20, 15:20). ‘복음’의 이러한 사용은 특히 바울로의 저술에 많이 나타나는데, 그는 ‘복음’이라는 명사를 60여 차례(로마 1:1, 9:15-16), ‘복음화 하다’라는 동사를 20여 차례나 사용하고 있다. 그는 그의 메시지를 ‘하느님의 복음’이라고 불렀는데(로마 1:1, 15:16, 2고린 11:7) 그 이유는 그의 복음이 하느님으로부터 온 ‘그리스도의 복음’이며(로마 15:19, 1고린 9:12, 2고린 2:12, 9:13) 예수 그리스도 및 그의 구원사업과 관련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또한 ‘나의 복음’이라는 말도 썼는데 이는 바울로의 구원의 복음이 근본적으로 다른 사도들의 복음과 다름을 나타내기 위함이 아니라(갈라 1:6-9) 그가 복음을 그리스도로부터 직접 받았기 때문이며(갈라 1:11-12, 1고린 15:3) 예수는 그를 뛰어난 ‘복음의 교역자’로 만들었기 때문이다(골로 1:23). 

   사도들이 선포한 복음은 주로 구원의 신비에 관한 것이지만, 그 밖에 사도들이 알고 있는 예수의 지상생활과 그의 가르침 역시 복음서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다(사도 10:34-43). 이는 마르코의 복음서 첫 귀절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의 시작’에 사용된 ‘복음’의 의미이며 ‘기쁜 소식’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이 있는가를 보여 주고 있다. 신약성서에 씌어진 ‘복음’이란 용어는 '기록된 복음'의 의미로 사용된 것이다. 2세기에 이 용어를 책의 명칭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나(Justin, Apol. 1:66, Dial 10:2) 초대 교회는 항상 오직 하나의 복음이 있을 뿐이라는 입장을 고수하였으며, 신약성서에도 ‘복음’을 복수로 쓰는 일이 없다. 그러므로 4복음서는 한 복음을 4가지 관점에서 쓴 데 지나지 않는 것이며 <마태오의 복음서>, <마르코의 복음서> 등으로 이들 복음서의 자기 다른 성격만을 구별해주고 있다. ② 전례 중에서 : 성찬 의식 전에 복음서에서 발췌한 인용 귀절을 봉독하거나 노래하는 것이 모든 그리스도교 의식 전례의 일부를 차지하며 이러한 의식의 중요성은 복음서에도 기록되어 있다. 13세기에는 로마식 미사에서 사람들에게 축복을 내리기 위해 미사 끝에 소위 ‘최후의 복음’(Last Gospel)이라고 하는 요한복음 1:1-14을 읽는 관습이 있었으며, 후에 4복음서에서 발췌해 낸 다른 인용 귀절들이 ‘최후의 복음’으로서 요한복음 1:1-14을 대체하게 되었다. 

   비오 5세는 그의 ≪로마 미사 전서≫(1570)를 통해 로마식 의식에서 ‘최후의 복음’을 봉독할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례는 1964년의 ‘전례개혁’으로 폐지되었다. 교회법에서는 복음서 가운데 마태오 복음서, 마르코 복음서, 루가 복음서, 요한 복음서 등 네 복음서만을 성서에 포함되도록 정통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마태오의 복음서, 마르코의 복음서, 루가의 복음서를 공관복음서라고 부르기도 한다. 

   [참고문헌] J. Huby, L'Evangile et les Evangiles Paris 1954 / J. Schmid and J.A. Jungmann, Lex ThK2 3:1255-1259 / Enc DictBibl 888-890 / A. Vaccari, EncCatt 12:1019-1020 / Jungmann, 565-583, 1958.  


복음사가의 상징   - 출처: http://latria.tistory.com/185

가톨릭 


복음사가(福音史家, evangelist) : 복음서를 집필한 저자. 신약 성경의 복음사가는 마태오, 마르코, 루카, 요한 4명이다.


마태오 : 사람,  

마르코 : 사자, 

루카 : 황소, 

요한 : 독수리


1. 설명

1-1. 지식인을 참고.



1-2. 천주교 용어사전

http://info.catholic.or.kr/dictionary/view.asp?ctxtIdNum=5595&keyword=&gubun=02


< 천주교 용어사전의 '복음 사가의 상징' 정리 >

복음사가의 상징은 에제키엘서(10~11장)에서 유래함.

커룹마다 얼굴이 넷인데, 첫째는 커룹의 얼굴이고, 둘째는 사람의 얼굴, 셋째는 사자의 얼굴,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었다. (에제키엘서 10장 14절)


마태오 : 마태오 복음은 예수님의 인간성을 부각시킴→ 사람의 얼굴

마르코 : 그리스도의 품위를 강조, 복음의 서두( 마르코 복음 1장 1절 :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 )가 사자의 울음처럼 장중하게 시작됨→ 사자

루카 : 그리스도의 죽음이 죄를 대신 속죄하는 제사라고 묘사함(황소가 주로 제사의 제물로 쓰임)→ 황소

요한 : 창공을 높이 나는 독수리처럼 예수님의 신성을 기록함→ 독수리


1-3. 천주교 전례사전

http://info.catholic.or.kr/dictionary/view.asp?ctxtIdNum=7244&keyword=&gubun=04


1-4. 평화신문 [백운철 신부의 신약여행] <15>요한복음(상)

http://www.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453230&path=201305


1-5. 그 밖의 설.

마태오 복음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로 시작한다. 누가 누구를 낳고 누구를 낳고 하는 이야기로 시작하기 때문에 마태오가 사람을 상징한다는 말도 있다.

루카 복음서 제1장은 "그리고 그(세례자 요한)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 나타날 때까지 광야에서 살았다."로 끝나는데 광야라서 황소라고 한다.

요한 복음서 제1장은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로 시작한다. 마치 높은 곳에서 보는 느낌. 그래서 독수리라고 한다.



1-6. 영문자료

https://en.wikipedia.org/wiki/Four_Evangelists

http://catholic-resources.org/Art/Evangelists_Symbols.htm



2. 상징의 사용

2-1. 성화


Andreas Karandinos - Allegory of the Divine Eucharist (성체성사의 신비)


예수님 중심으로 (우리가 보기에) 오른쪽에 책을 펼치고 있는 붉은 옷을 입은 사람(마태오), 그 아래에 고개를 쳐들고 있는 황소(루카)가 있다. 예수님의 왼쪽에 검은 독수리(요한)가 있고 그 아래에 노란 날개를 단 사자(마르코)가 있다.

제일 아래에 두 천사가 있는데 오른쪽 천사는 빵을 들고 있고 왼쪽 천사는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성혈을 성작에 받고 있다. 빵과 피. 성체성사를 상징하는 것 같다.



2-2. 인천교구 역곡2동 성당 입구 천장

12시 방향부터 오른쪽으로 독수리(요한)-황소(루카)-사람(마태오)-사자(마르코).



2-3. 서울대교구 혜화동 성당 '최후의 심판도'

http://news.catholic.or.kr/WZ_NP/section/view.asp?tbcode=SEC07&cseq=13&seq=48816


2-4. 서울대교구 천호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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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sofia | 작성시간 16.07.29 ”복음에 대해 무지하면 그리스도에 대해 무지한 것이다.“
    너무 공감되는 말 이었습니다.
    정말 ...잘 읽어 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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