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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구스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7.01 해우천풍 그렇군요. 저도 되도록이면 치우치지 않으려 다른 사제의 글과 함께 올리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인터넷의 특성상, 그렇게 삭제해야 할 정도로 얼마나 시달렸을까 하고 생각도 해봅니다. 무엇이 옳은지 가려내기는 쉽지 않으나, 성경 말씀처럼 '맺는 열매'가 무엇인지 보면 알겠지요. 일방적이고 부정적인 비판의식이라는 열매인지, 반성과 성찰의 열매인지는 어느 정도 받아들이는 이의 마음에 달려있기도 하네요. 무엇보다 자신 안의 환부를 도려내는 아픈 마음과 타인을 배척하는 나쁜 마음을 구별할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