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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인천 산악회 이천의 진산 설봉산가다

작성자민현식|작성시간17.02.04|조회수236 목록 댓글 0

오늘은 봄기운이
스며들기 시작하는 입춘.

아직 찬 겨울이
물러서기엔 이르지만
빨리 사라지는게
상책이라는 24절기의
첫 압력이다.

다시 차거운 기운이
온 몸을 감싸는
늦추위가 기웃대겠지만
이미 대세는
봄으로 기울어져
새해의 따스하고 행복한
기운이 충만하여
내딛는 발거름이 가볍다.



오늘 참석회원 총 28명중
남정옥 동문의 언니벌 친구인
남궁미선씨와

한영숙 동문과 동행한
약학과 71학번
김미담 동문이 참석하여
대환영을 받았다

다음달 참석을 예약한
예비 신입 동문의 반가운
전화가 있었단다. 기대된다.


예상 밖이었지만
김왕근회장의 부인
황연숙 세프의 신메뉴가
등장하였다.

현미 찹쌀 잣죽이다
어찌 이리 고소한 맛이
입안 전체를 맴돌까?
고소한 뒷맛이 일품이다.

연잎 찹쌀밥에 이어
새로히 등단한 짭쌀 잣죽.
늘 새벽에 무사 산행을
기원하며 손수만든
황세프의 보시다.

완도의 돌미역을 견본으로
돌린 완도 수협의 입담이
마침표를 찍는 동안

어느새 우릴 태운 버스는
경기 이천의 진산
설봉산과 설봉서원에
도착하였다.


설봉산을 내려와서
이천의 명물인 임금님 쌀과
푸짐한 한정식 식단으로
소문난 청목집으로 향했다.

정기총회가 열리자
전학수 총무의 결산보고와
더불어 신임회장 선출이
있었는데. 예상대로
참석자 모두 만장일치로
김왕근회장과 전학수 총무가
재신임되었다

지난 한해 열과 성을 다하여
우리 산악회를 이끌어 온
김회장과 전총무의
우정스런 뜨거운 가슴에
감사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재신임을 받고 새로운
다짐을 하는 자리에 회비
500여만원를 쌓은 기념으로
풍성한 임금님 밥상을
마련한 집행진의 집요한
살림실력에 또 한번 더욱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총회 밥상서
주당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양평군 지평면산
지평 생막걸리다.

모처럼 기꺼히 참석하신
81세 김윤배선배님의
애호주다

이 정겨운 술 기운에 자칭
인천산악회 홍보대사
최철화 박사님의
입담이 술 술 흘러나왔다

이 술 덕분에
아줌마 꽃동문들이 2차길에
올라 우의를 다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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