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종교 경전이란 것이, 원래는 100이던 내용이 시간이 지나가면서 이 말 저 말이 달라붙어 1000 10000까지 부풀려지게 마련입니다.
더우기 종교 장사꾼들은 쉬운 것을 어렵게, 빙빙 돌려서 감언이설과 최면술, 당근과 채찍 등 인간심리를 적당히 이용하여 어린 백성들에게서 돈을 뜯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원래 종교의 창시자들의 기본의도는 생각보다 순수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를 추종자들이 왜곡한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다고 합니다. (마호멧은 예외. 그는 회회교 창시 이전에도 16세나 연상인 돈 많은 과부와 결혼하는 등의 야심만만한 태도를 보였음)
세상이 힘들고 어려울 수록 사람들은 쉴 곳을 찾고 탈출구를 찾습니다. 그래서 신비주의의 달콤한 가르침에 넘어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결국 그걸로 덕 보는 것은 그 종파의 수장들 뿐입니다.
===============
진리에 대한 관점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저는 진리라는 것은 매우 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아이라도 알 수 있는 것이지, 도를 찾겠다고 몇 년이고 면벽수도니 산 속에서 생고생이 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읽어 보니, 석가, 달마, 소크라테스 등이 환생에 대해 하신 말씀들이 있더군요.
석가모니: (아함경에서)
"세계의 끝이 있냐 없냐, 우주가 무한하냐 유한하냐,
죽은 뒤에 저승이 있냐 없냐~
이런 식의 형이상학, 관념적인 질문에는 억지로 대답할 필요가 없다"
달마:
소림사를 처음 창건하고 스님들이 물었습니다. "스승이시여. 죽은 뒤에는 어떻게 됩니까?"
달마대사: "나는 죽은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공자:
공자의 제자가 공자한테 물었답니다.
"죽은 뒤에 어떻게 됩니까?"
공자가 대답하셨답니다.
"살아서의 일도 못 다 아는데 죽은 뒤의 일은 말해서 무엇하랴!"
소크라테스:
독배를 마신 소크라테스는 그 자리에 와 주었던 친구 크리톤에게 이런 유언을 남깁니다.
"나는 아스클레피우스에게 닭 한 마리를 빚졌다. 그 빚을 갚아 주었으면 한다."
아스클레피우스는 의술의 신입니다. 이 유언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도 해석이 엇갈리고 있는데, 대부분의 해석에선 소크라테스의 영혼이 치료되었다는 뜻으로 읽고 있지만,
아스클레피우스는 몸을 고치는 신입니다. 영혼과는 아무 관계없습니다. 영혼을 돌보려면 저승의 신인 하데스에게 바쳐야 합니다. 그리고 소크라테스 개인에겐 돈이 없었어도 그의 제자들에겐 돈이 많은데, 닭 한 마리라니요.
이는 소크라테스(당시 70세)가, 아스클레피우스 신전에 있던 신관 (의술의 신을 모시는 신관이니 곧 의원이었을 것으로 판단됨)에게 닭 한 마리 값을 빚졌으니 그걸 갚아 달라는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해석으로 보아야 합니다. 누구라고 밝히지 않은 것은, 크리톤은 갚아야 할 사람이 누군지 알았을 것이니 굳이 밝힐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겠지요.
다시 말해, 살아 있을 때의 빚은 살아 있을 때에 갚는 것이지, 내세에 갚고 그런 건 없다는 뜻입니다.
행간의 의미를 읽어야 할 때도 있지만, 큰 스승들의 말은 알아듣기 쉬운 것입니다. 엄청 어렵게 책을 쓴 칸트도 강의할 때는 알아듣기 쉽게 했다고 합니다. 책을 어렵게 쓴 것은 전제군주국인 프로이센 검열관들의 가위질을 피하기 위해서였습니다.
---
죽으면 일단 이 생의 계산은 끝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다음 생의 일은 그 때 가서 걱정하면 됩니다. 영빨이 아무리 대단해도 환생은 슬랏머신이나 룰렛게임과 같아, 어디로 떨어질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내세에 어쩌구저쩌구 하는 이야기에 큰 관심을 갖지 않는 것입니다. 내세에 어떻게 되든 지금 죽으면 일단은 끝나는 것이니까요.
더우기 종교 장사꾼들은 쉬운 것을 어렵게, 빙빙 돌려서 감언이설과 최면술, 당근과 채찍 등 인간심리를 적당히 이용하여 어린 백성들에게서 돈을 뜯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원래 종교의 창시자들의 기본의도는 생각보다 순수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를 추종자들이 왜곡한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다고 합니다. (마호멧은 예외. 그는 회회교 창시 이전에도 16세나 연상인 돈 많은 과부와 결혼하는 등의 야심만만한 태도를 보였음)
세상이 힘들고 어려울 수록 사람들은 쉴 곳을 찾고 탈출구를 찾습니다. 그래서 신비주의의 달콤한 가르침에 넘어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결국 그걸로 덕 보는 것은 그 종파의 수장들 뿐입니다.
===============
진리에 대한 관점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저는 진리라는 것은 매우 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아이라도 알 수 있는 것이지, 도를 찾겠다고 몇 년이고 면벽수도니 산 속에서 생고생이 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읽어 보니, 석가, 달마, 소크라테스 등이 환생에 대해 하신 말씀들이 있더군요.
석가모니: (아함경에서)
"세계의 끝이 있냐 없냐, 우주가 무한하냐 유한하냐,
죽은 뒤에 저승이 있냐 없냐~
이런 식의 형이상학, 관념적인 질문에는 억지로 대답할 필요가 없다"
달마:
소림사를 처음 창건하고 스님들이 물었습니다. "스승이시여. 죽은 뒤에는 어떻게 됩니까?"
달마대사: "나는 죽은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공자:
공자의 제자가 공자한테 물었답니다.
"죽은 뒤에 어떻게 됩니까?"
공자가 대답하셨답니다.
"살아서의 일도 못 다 아는데 죽은 뒤의 일은 말해서 무엇하랴!"
소크라테스:
독배를 마신 소크라테스는 그 자리에 와 주었던 친구 크리톤에게 이런 유언을 남깁니다.
"나는 아스클레피우스에게 닭 한 마리를 빚졌다. 그 빚을 갚아 주었으면 한다."
아스클레피우스는 의술의 신입니다. 이 유언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도 해석이 엇갈리고 있는데, 대부분의 해석에선 소크라테스의 영혼이 치료되었다는 뜻으로 읽고 있지만,
아스클레피우스는 몸을 고치는 신입니다. 영혼과는 아무 관계없습니다. 영혼을 돌보려면 저승의 신인 하데스에게 바쳐야 합니다. 그리고 소크라테스 개인에겐 돈이 없었어도 그의 제자들에겐 돈이 많은데, 닭 한 마리라니요.
이는 소크라테스(당시 70세)가, 아스클레피우스 신전에 있던 신관 (의술의 신을 모시는 신관이니 곧 의원이었을 것으로 판단됨)에게 닭 한 마리 값을 빚졌으니 그걸 갚아 달라는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해석으로 보아야 합니다. 누구라고 밝히지 않은 것은, 크리톤은 갚아야 할 사람이 누군지 알았을 것이니 굳이 밝힐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겠지요.
다시 말해, 살아 있을 때의 빚은 살아 있을 때에 갚는 것이지, 내세에 갚고 그런 건 없다는 뜻입니다.
행간의 의미를 읽어야 할 때도 있지만, 큰 스승들의 말은 알아듣기 쉬운 것입니다. 엄청 어렵게 책을 쓴 칸트도 강의할 때는 알아듣기 쉽게 했다고 합니다. 책을 어렵게 쓴 것은 전제군주국인 프로이센 검열관들의 가위질을 피하기 위해서였습니다.
---
죽으면 일단 이 생의 계산은 끝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다음 생의 일은 그 때 가서 걱정하면 됩니다. 영빨이 아무리 대단해도 환생은 슬랏머신이나 룰렛게임과 같아, 어디로 떨어질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내세에 어쩌구저쩌구 하는 이야기에 큰 관심을 갖지 않는 것입니다. 내세에 어떻게 되든 지금 죽으면 일단은 끝나는 것이니까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