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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엽기~~~◈

유머 몇개..

작성자천지개벽|작성시간15.06.09|조회수544 목록 댓글 0

♣ 2년만의 고백 ♣

 

내가 그를 짝사랑한지 벌써 2년

그렇지만 나는 내 마음을 그에게 아직 고백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제는 고백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는

친구의 말에 용기를 내어 사랑의 고백이 담긴 편지를 썼다.

장장 4일동안 정성껏 내 마음을 담았다.

그러나 건네줄 기회를 매번 놓쳐 편지는

주머니에서 꼬깃꼬깃해졌다.

그러던 어느날 그를 보자마자

주머니에서 꼬깃꼬깃해진 편지를

그에게 던지듯 건네주고는 도망치듯 그 자리를 피했다.

 

다음날 그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는 내게 만나자고 했다.

드디어 내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되는거라 생각했다.

가로등 불빛 아래 달빛을 받으며 그가 내게 다정스럽게 말했다.

 

.

 

.

 

.

 

" 어제 나한테 2천원 왜 던졌어? "

 

 

 

 

♣ 처녀의 방귀 ♣

 

어떤 처녀가 할머니와 함께

택시 함승을 하고 가는데

방귀가 자꾸 나왔다.

 

처음 몇번은 참았지만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었다

꾀를 내어 유리창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면서

" 뽀드득 " 소리가 날때마다 방귀를 붕붕 뀌었다

속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그 할머니가 그 처녀를 빤히 처다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

 

.

 

.

 

" 소리는 그렇다 치고 냄새는 으쩔껴? "

 

 

 

♣ 결혼 기념일 ♣

 

부산에 사는 노인이 서울에 있는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 우리 이혼한다 "

" 아버지, 아니 도대체 무슨 말씀이세요? "

 

" 지긋지긋해서 같이 못 살겠단 말이다

더 이야기하기 싫으니 네 여동생한테도 알려줘라 "

 

잠시 후 딸에게서 전화가 왔다

" 이혼은 안돼요, 우리가 갈 때까지 기다려요! "

노인은 수화기를 내려놓으며 옆에 있는 할머니에게 말했다...

 

" 할멈, 애들이 우리 결혼기념일에 온대. "

 

♣ 딸과의 대화 ♣

 

“아빠는 세상을 무슨 재미로 살아?”

“음… 보고 싶은 사람 가끔씩 만날 수 있고,

가고 싶은 곳 갈 수 있고, 또…

 

먹고 싶은 것 먹을 수 있고,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재미로 살지”

 

“그럼, 그런 것들을 할 수 없을 때는?”

“스스로 만들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

그런데 너는 무슨재미로 사니?”

 

“장난감 가지고 노는 재미?”

“어떤 장난감?”

 

“말 같잖은 질문해도 꼬박 꼬박 대답해 주는 장난감!”

 

♣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 4가지 ♣

 

1. 옷장 속의 밍크.

2. 차고 안의 재규어.

3. 침실 안의 호랑이.

4. 그리고 .

 

 

 

이 모든 것을 사줄 남자.

 

♣ 용한 점쟁이 ♣

용하다는 점쟁이 집에 옷을 곱게 입은 귀부인

한 사람이 들어왔다.

 

“선생님, 제 딸이 하라는 공부는 않고 맨날 놀러만 다니고,

남자친구랑 못된 짓을 해서 엊그제는

 

산부인과도 갔다 왔습니다.”

“......”

 

“선생님, 도대체 제 딸이 왜 그러는 걸까요?

누굴 닮아 그런 걸까요?”

 

“... (눈을 지긋이 감고) 한번 봅시다.”

 

“잘 좀 보아 주세요.”

………

 

딸랑딸랑...

 

“누굴닮아,,, 누굴닮아,,, 누굴닮아,,, 누굴달마,,,

누굴달마,,,누굴달마,,, 누굴...”

 

 

촤르르르르... (동전 흝는 소리)

………

 

“...... 결과가 나왔습니까?”

“혹시 집안에 외국인이 있습니까?”

“... 아뇨.왜요?”

 

“이상하다...따님이 외국인을 닮았다는

점괘가 나오는데...”

 

“그럴리가요.사돈에 8촌까지 아무리 생각해도

외국인은 없습니다.”

 

“다시 한번 보죠, 뭐.”

………

 

딸랑딸랑...

 

“누굴닮아,, 누굴닮아,, 누굴닮아,, 누굴달마,, 누굴달마 ......”

 

촤르르르르...

 

………

 

“...결과가 나왔습니까?”

 

 

 

“아무리 해도 외국인을 닮았다는 점괘밖에 안 나오는군요.”

 

“제 딸이 닮았다는 그 외국인 이름이 도대체 뭡니까?”

 

 

“댁의 따님이 그렇게 공부도 않고 놀기만 하는 것은 바로..

 

Jimmy(지미) 또는, Jiemy(지에미)

 

라는 사람과 닮아서 그렇다고 점괘가 나오는군요.”

 

 

[왜! 내 부랄이 어때서]

 

만두 부인이 밤 일이

시원찮은 남편을 위해서

게브랄T를 샀다.

 

남편에게 한 일주일쯤

복용을 시켰지만 뭐 이렇다 할

효과가 없었다.

 

그녀가 약병을 쓰레기통에

던져 버리면서 혼잣말로 투덜거렸다.

"이씨! 게브랄이 뭐 이래? "

 

그러자 대문 앞에 앉아 있던

개가 고개를 들어 두 눈을 빤히 뜨고

못마땅한 듯 말했다.

 

" 왜, 내 부랄이 어때서? "

 

 

♣ 사찰에서 말하는 건강 십훈(안아프는게 돈버는거다) ♣

 

(1) 소육다채(小肉多菜) 육식은 적게 하고 채소는 많이 먹는다.

(2) 소식다작(小食多嚼) 식사를 적게 하고 잘 씹는다.

(3) 소염다혜(小鹽多醯) 염분은 적게, 식초는 많이 먹는다.

(4) 소의다욕(小衣多浴) 옷은 엷게 입고 목욕을 자주 한다.

(5) 소번다면(小煩多眠) 근심은 적게 하고 잠은 많이 잔다.

(6) 소욕다시(少欲多施) 욕심을 적게 내고, 남에게 많이 베풀도록 한다.

(7) 소당다과(少糖多果) 설탕은 적게 먹고 과일을 많이 먹는다.

(8) 소차다보(少車多步) 되도록 차는 적게 타고 많이 걷는다.

(9) 소언다행(少言多行) 말은 적게 하고 실행을 많이 한다.

(10) 소분다소(少憤多笑) 성은 적게 내고 많이 웃는다.

 

재미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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