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긴 유머 모음]
♣ 한국여인 ♣
태국 여인과, 한국여인이
등산을 함께 가게 되었다...
깊은 산속에서
길을 잘못 들어서 늪에
같이 빠지고 말았다...
길을 지나가는 나뭇군을 보더니
구해 달라고 손짓하며
사람 살려 달라고 외쳤다
황급히 달려간 나뭇군은 태국 여인부터
덥석 구해 주었다
그리고, 그 나뭇군~~~
한국 여인을 바라만 볼뿐,
구해주질 않았다...
태국 여인이 물었다~~~
왜, 저 여인을 구해주지 않아요???
그랫더니, 나뭇군 왈~~~
한국 여인은,
손만 잡아도.....
성추행 법으로 무척이나 골치 아파요...
♣ 안전띠 ♣
외가 의사인 짐은 누구보다 안전띠 착용을 권장하는
사람으로 많은 강연회를 가졌습니다.
" 여러분, 안전띠를 매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50%의
목숨을 내 놓은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심한 외상을 입한 환자가 응급실에 실려 왔습니다.
" 안전띠를 착용했었나요? "
" 아니요 "
그 환자를 자세히 본 의사는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그 환자는 얼마전 자신의 강연회를 듣고 갔던 사람이기 때문이었습니다.
" 안전띠만 착용했으면 이렇게 다치지는 않았을 것 아닙니까? "
그러자 그 환자가 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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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저는 자전거를 타다가 다쳤어요. "
♣ 어느 학교에서♣
한 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를 실시했다.
시험이 끝나고 반아이들이 답을 맞쳐 보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전교 1등인 반장에게 물어봤다.
" 야 " 반장 ! 8번 답 뭐야 ? " 3번이야 "여기저기 소리가 들려온다.
" 아자 ! 아자 ! 난 맞았다 " 에이 . 난 틀렸네 "
또 다른 학생이 반장에게 물었다.
" 야 . 그럼 9번 답은 뭐야 ? "
반장이 말했다 . " 9번 문제가 어렵네 답이 확실치 않아 "
다른 아이들도 공감하며 말했다.
" 야 맞아 진짜 9번 어려웠어 "
아이들은 웅성거리며 9번 답 아는 놈들을 찾기에 이르고 ...
" 야 9번 답 아는 인간 없어 ? "
그러자 옆에서 자고 있던 학생이 말했다.
" 아 시끄럽네. 조용히 좀 해라. 너네 9번도 모르냐 ? "
학생들은 일제히 자다 일어난 학생을 쳐다보며 말했다.
" 넌 알아 ? 9번이 뭔데 ? "
그러자 그 학생이 자신 있게 말했다.
" 야 ~ ! 9번은 KBS 잖아
♣ 강도와 바보 ♣
어느날 바보가 사는 집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 : 꼼짝마 !
바보 : 덜덜덜......
강도 : 내가 지금 너를 죽이려 하는데 내가 낸 문제를
10초 안에 맞추면 살려주지.
삼국 시대의 나라 이름들을 말해봐라 !
강도는 초를 재기 시작했는데 바보는 답을 몰랐다.
10초가 다 지나고 강도가 칼을 들어 대자 .......
바보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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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째실라고그려 ? ( 백제. 신라. 고구려 )
♣ 할매의 " 속도 위반 ♣
"
어느 날 한 국도에서
경찰 한분이 속도 위반 차랑을 잡고 있었다
그런데 저 쪽에서 한 차만이
너무 느리게 달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차를 불러 세웠더니
할머니 네분이 타고 있었는데 한분은 운전하시고
나머지 세분은 둿에 않아서
다리와 손을 부들부들 떨고 있는 것이었다.....
할매 : " 왜 잡는 건가 "
경찰 : " 여기서는 그렇게 느리게 달리면 안돼요 "
할매 : " 아상하다 "
분명 이길 처음부분에 20 이라고 써있던데
그래서 20 km 속력으로 왔는데 모가 잘못 됐어 ?
경찰 : 아 ! 그건 국도 표시에요
여기가 20 번 국도 거든요
할매 : 아 ~~그래유 ... 거참 미안혀 !
경찰 : 근데 뒤에 할머니들은 왜 손발을 부들부들 떠시나요 ?
운전 하는 할매 ? 가 대답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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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전엔 210 번 국도를 타고 왔거든 .....
♣ 얼마 거슬러 줄까 ♣
어느날 예비 신랑이 결혼 주례 전문가에게 찾아와 말했다
* 주례 좀 서주십시요 *
사례비는 충분히 드리겠습니다
* 얼마면 될까요 ?
물끄러미 보고있던 주례사가 대답했다
그러지요
돈은 신부가 예쁜 만큼 주십시요 .
그러자 신랑이 주례의 손에 100원을 쥐어주고 갔다
주례사는 너무 적은 돈을 받고 어이가 없었으나
이왕 약속을 했으니 주례를 서기로 했다
결혼식이 끝나자
주례사는 100원 밖에 안된다는 신부의 얼굴이 궁금해서
살짝 신부에게 다가가 면사포를 들춰봤다
그리고는 조용히 신랑에게 다가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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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거슬러 줄까 ?
♣ 백수 ♣
* 백수가 밖에 나가는 10까지 이유 *
1. 가게에 간다 라면이 떨어졌다 ...
( 백수도 배꼽 시계는 정확하다 )
2. 은행에 간다 저금하게 ...
( 전기세 내려 )
3. 오늘 따라 아침일찍 나간다 왜 그랬을까 ...
( 민방위 훈련이다 )
4. 그냥 나간다 ...
( 신체 놀이를 너무많이 하다보니 허리가 아프기 때문에 )
5. 심부름 하러간다 ...
( 식구들의 심부름을 책임진다 결코 일할수 없다 )
6. 한달의 한번씩은 꼭 나간다 ...
( 이발하러 )
7. 오늘은 양복까지 입고 나간다 아니 왜 혹시 면접 ...
( 결혼식이 있다 )
8. 몇일전 부터는 매일매일 나간다 정말로 취직한거 아냐 ...
( 몸이 안좋아 병원에 다닌다 )
9. 그래도 줄거운 주말에는 거의 나간다 데이트 구나 ...
( 목욕간다 )
10. 담배 서러 나간다
♣ 중국집에서 ♣
우짜 ~ 우짜 ~ 우짜짜 ~~~
어느날 친구들과 중국집엘 갔다.
나는 우동을 시키고 친구 두명은 짜장을 시켰다.
그러자 웨이터는 주방에다 대고 소리쳤다.
" 우 ~ 짜짜 ~ "
그러자 잠시후 우동 하나에 짜장 두개가 나왔다.
그런데 조금 있다 7명이 들어왔다.
그들은 우동 세개에 짜장 네개를 시켰다.
그러자 웨이터는 또 주방 쪽에다 대고 소리쳤다.
" 우 ~ 짜 우 ~ 짜 우 ~ 짜짜 "
그러자 그들이 주문한 것이 정확하게 나왔다.
나는 속으로 .....
줄여서 잘도 전달 하는구나...생각했다.
그런데 잠시후 !
20여명이 단체로 한꺼번에 들어왔다.
그러더니 주문도 가지 각색이었다
짜장3 우동2 짬뽕3 탕수육2 등등 .....
아무튼 무지 복잡하게 시켰다
나는 저것을 어떻게 전달하나 유심히 봤다.....
그렀더니 단 다섯마디로 전달하는 것이였다
주방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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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도 들었제?
♣ 금상 첨화 ♣
왕비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않 았다
엄마 왈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해 그치?
하면서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엄마가 기대한 대답은 " 금상 첨화 "
아들의 답 " 자화 자찬 "
엄마 왈 " 아니 그거말고 다른 거 "
아들의 다른 답 " 과대망상요 "
엄마 거의 화가 날 지경 ^^^
아니 " 금 " 자로 시작하는 건데 ...
아들의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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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초문?
웃으므로 행복진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첫 수업 ♣
한 여고에 총각 선생님이 부임하게 되었다
선생님은 짓궂은 여학생들의 소문을 익히 들었는지라
이발도 하고 옷도 깔끔하게 챙겨 입는 등 최대한
신경을 쓰고 첫 수업에 들어갔다
그런데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여학생들이
깔깔대며 웃는 것이 아닌가
" 학생들 왜 웃어요 ? "
" 선생님 문이 열렸어요 "
선생님은 ' 나뭇잎이 굴러가도 까르르 웃는 나이지 ' 라고
생각하며 점잖게 말했다
맨 앞에 않은 학생 나와서 문 닫아요 "
콩나물과 무의 진실
콩나물과 무가 살았다
그들은 매우 사이가 나빴다
하루는 콩나물이 화가나서 무에게 강력한 일격을 심었다
후에 역사 학자들이 이 일을 이렇게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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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무침
♣ 꼬마와여선생님 ♣
처녀 선생님이 수학 문제를 낸다
" 전깃줄에 참새가 다섯마리 앉자 있는데
포수가 총을 쏴서 한마리를 맞히면 몇마리 남지? "
꼬마
" 한마리도 없어요,다 도망가니까요."
선생
" 정답은 4마리란다,하지만 네 생각도 일리가 있는걸."
그러자 꼬마가 반격했다.
" 선생님,세 여자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
한 명은 핥아 먹고,한 명은 깨물어 먹고,다른 한 명은
빨아 먹고 있어요,어떤 여자가 결혼한 여자게요?"
얼굴이 빨개진 선생님은
" 아마 빨아먹는 여자가 아닐까? "
" 정답은 결혼반지 낀 여자예요,
하지만 선생님의 생각도 일리가 있네요! "
♣ 똥차 ♣
성질이 급하고 불평불만이 많은 사나이가
마을 버스를 탓다 그런데 마을 버스는 떠나지 않고
계속 서 있는 것이다
" 왜 안 떠나는거야? "
참다 못한 그 사나이는 운전기사를 향해
크게 소리를 질렀다
" 이봐요,이 똥차 언제 떠나요? "
그 말을 들은 운전기사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나직한 음성으로 입을 열었다
" 예, 똥이 다 차면 떠납니다 "
♣ 지역 감정 해소를 위한 새들의 회의 ♣
경상도 새와 전라도 새가 지역 감정 해소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전깃줄에 않아서 회의를 하고 있었다.
한참 회의를 하는 도중에 포수가 나타나서 이들 새를
잡을려고 조준을 하였다.
이를 본 경상도 새가 " 수구리 ( 수구려하는 경상도 사투리 ) "
라고 왜치자 경상도 새들은 이 말을 알아듣고 전부 수그려
살아 났으나 전라도 새들은 이 말을 알아듣지 못하여 절반을
총에 맞아 땅에 떨어지면서 " 끝까지 배신하는 구먼 " 하였다.
이를 본 살아남은 전라도 새들은 괘심하게 생각하던 차에
다시 회의가 소집되여 회의를 하게 되었다.
이번에 또다시 포수가 나타나서 새들에게 조준을 하자 이번에는
전라도 새가 " 엎어져 " 라고 왜치자 전라도 새들은 전부 엎드려
살아남게 되었으나 알아듣지 못한 경상도 새들은 전부 총에 맞아
땅에 떨어져 죽고 말았다.
염라대왕은 죽어서 온 경상도 새들에게 " 어찌하여 여기까지 오게
되었느냐 " 고 질문을 하자 경상도 새들은 자초지정을 말하였다.
이 말을 들은 염라대왕은 경상도 새들를 측은히 여기고 경상도
새들을 전부 살려서 이승으로 다시 되돌려 보냈다.
다시 살아온 경상도 새와 전라도 새들은 또다시 전깃줄에 모여서
회의를 하게 되었다.
이때 또다시 포수가 나타나서 조준을 하자 전라도 새가 " 아까 명키로
( 아까 처럼 ) " 하며 큰소리로 왜치자 전라도 새들은 전부 엎드리고
경상도 새들은 이말을 알아듣지 못하여 그만 또다시 포수의 총에 맞아
땅에 떨어져 죽고 말아 버렸다...
♣ 웃다가 죽음 ♣
미국인 한국인 일본인 세사람이 향해중
배가 난파되어 식인종이 사는 섬에
상륙하게 되었다.
식인종들이 세 사람을 모아 놓고
숲속에서 과일을 아무거나 10개씩
따오라고 명령했다.
그러면서.....
웃거나 울거나 하면 죽음을 당하다고 말했다.
미국인
사과 10개를 맨 먼저 따가지고 나왔다.
식인종들은 사과를
♬ 구멍속에 다 넣으라고 했다.
미국 사람은 4개를 넣고는 아파서 울다가
죽음을 당했다.
한국인은 딸기를 10개를 따왔다...
그리고 9개를 넣고 나머지 1개를
남기고 웃다가 죽음을 당했다...
저승에서 두 사람이 만나게 되었다...
그때 미국 사람이 한국 사람에게 물었다
" 너는 그때 왜 웃었냐? "
그러자 한국 사람 왈
마지막 1개를 넣으려는데...
일본 사람이 수박을 10개를 따갖고
나오잖아!!!!!
♣ 은행에서 ♣
워메 배꼽아포 ~~ㅎ
진주시 외환은행 둿족중앙집에서 밥을 묵고 있었다.
밥을 묵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여자셋이서 애기를 하고
있는데 자연스레 들려서 귀를 귀울였다.
40대 초반쯤 되는 여자듣...한명이 전직 은행원 출신이었던가보다.
은행에 근무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에 관해 애기하고 있었다.
전직은행원 : 있잖아 은행있으면서 제일 우스웠던 손님이 3명있는데
한명은 방위가 월급을 찾으러 온거야 그 놈아가 돈 찾으러왔는데
비밀번호을 안적고 왔잖아.
그래서 " 저 손님 비밀번호 안쓰셨는데요?"
방위 : 네???
전직은행원 : 아 예... 비밀번호요.. 암호말이예요.
방위 : 아~~네...깜빡했네요.
하면서 비밀번호를 써왔는데 비밀번호란에 이렇게 써온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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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밥묵는데 웃지도 못하고 죽는줄 알았음다.
또 한번은 손님이 비번은 적었는데 이번에는 금액을 안쓴거야.
그래서 손님 금액을 안써셨네요?하니까
아~~예~ 하면서 머리를 긁적이면서 다시 써온거야 ㅡㅡ
근데 엌케 써왔냐면...딸랑 두글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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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다ㅡㅡ( 전액 모두란 의미 )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사람은 대출을 받으러 왔는데 대출 신청하면
사용목적을 써야 돠는데 그걸 안써왔길래
저 손님 대출용도를 안써셨네요. 다시 작성해주세요. 하니까ㅡㅡ
3글자로 딱 요약해서 써왔는데 그말이 맞더라고 ㅎㅎ 사실 뭐 주택융자금이
나 학자금이니 하는말 다 이 말로 통하자나 엌케 써왔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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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치스...
( 이말은 경상도 말로 돈이 궁하다, 형편이 어렵다라는 뜻입니다 )
♣ 알아서 ~ ~ 혀 ~ ~ ♣
폭등하는 사료값을 견디지 못하고 양계장이 망했다
그 양계장에 남은 거라곤 겨우 닭 세 마리.....
그거라도 어떻게 키워서 재기해야겠다고
다짐했던 양계장 주인은 어느날
더 이상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닭을 잡아먹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수천 마리에서 딱 세 마리 남아
그 동안 애지중지하기도 했고
이제 얼굴과 이름도 구별이 가며 정도 든지라
어느 놈을 잡아먹을지
결정하기가 힘들었다
" 그러다가 묘안을 냈다 "
지금 한 마리를 잡아 먹긴 하지만
남은 두 마리는 되도록이면
머리 좋은 놈을 남겨 재기할 때 좋은 종자를 보기 위해서
제일 머리 나쁜 놈을 잡아먹기로 한것이다
그래서 주인은 문제를 내기로 했다
첫 번째 닭 " 닭수리 " 에게 물었다
" 1 + 1 은? "
" 닭수리 "는 주인을 장난하냐는 듯이 한번 쏙 쳐다보더니
" 2...." 라고 대답했다
의외로 수학문제를 맞추는 데 놀란 주인은 두 번째
" 닭도리 " 에게는
조금 더 심사 숙고를 한 다음 물었다
" 2 × 2 는? "
" 닭도리 "는 하품을 한번 하더니 대답했다 " 4여..."
화들짝...주인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제 마지막 닭까지 문제를 맞춰버리면
자신은 또 굶어야 할 처지
마지막 닭 " 닭대가리 " 에게 물었다
" 19586542 × 24584652 + @%@^#*&.....는? "
" 닭대가리 " 는 줜을 올려다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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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 ! 털 뽑아라 뽐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