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으로 굽이치는 "충주 비내섬"
- 한국관광공사의 10월 가볼만한 곳 6선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
충주시 앙성면 조천리에 위치한 비내섬은
가을이 되면 은빛 물결 출렁이는 억새의 향연이
펼쳐진다.
99만 2천평방미터 면적의 비내섬은 억새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명소로 어른 키만 한 억새가
바람결에 흔들리는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을 황홀케
한다.
2012년에는 행자부의 걷고 싶은
'전국 녹색길 베스트 10' 에 선정된 이곳은 남한강의
시원한 정취와 어우러진 억새꽃이 장관이다.
또한, 이곳은 육룡이 나르샤, 서부전선,
광개토태왕, 기왕후, 정도전, 징비록 등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10월 화창한 날에 한번 가족들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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