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어찌 살다보니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바쁘게 살다보니
이렇게 저렇게 꽃이피고 나뭇잎이지고 벌써 청춘도 지나고 있습니다 그래도마음은 청춘이라더니 이제 마음도 낙엽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클린마운틴이라는 이름만 아직도 애기 같네요
인연이라는 이름의 숱한 사람들
불가를 믿지는 않지만 불가의 말처럼 옷깃을 스치기위해 전생에 만번을 만났을거라는 그 인연들 여행을하고 산행을하고 트래킹을하면서 스쳐가는 그 인연들
어쩌면 클린마운틴의 사람들은 복받은것같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면 얼마나 많은 인연을 만났었고 만나고있고 또 만나겠습니까?
이번에는 어디로 가시나요?
태안? 그곳에는 또 어떤 인연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대화를 하지 않아도 술을 한잔 나누지 않아도
그냥 차창으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그들은 분명 소중한 인연들이었을거고
새로운 인연일것입니다
즐거운 트래킹 행복한 트래킹
소중한 인연들과의 만남!!
기대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언제나 젋은 충북일보 클린마운틴
으샤! 으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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