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버들 작성시간 12.10.08 아~ 생각난다...!
그립다..
그 추억의 다방 디스크쟈키!!
다방에가면 커피맛은 모르고 메모지부터 찾고
내가 신청한 음악이 다방안을 가득 메우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율이 흐르는 것을 느끼면서
어느새 난 음악에 푸~욱 빠져 있었지. 테이블앞에 친구가 앉았을텐데 , 친구는 보이지않고 밀폐된 유리박스안에
잘 생긴 DJ에 눈은 고정되어 있다...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종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10.08 ㅎㅎ그당시 DJ인기 짱이었지요~^^연인들의 만남의 장소!그리운 시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