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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팝송 ★

What's up.....4 Non Blondes

작성자종소리|작성시간12.02.23|조회수435 목록 댓글 0

 


 

 

What's up/4 Non Blondes

 

25 years and my life is still trying
25년간 살아 왔지만 내 삶은 여전히
To get up that great big hill
희망이라는 거대한 언덕같은
Of hope for a destination
목적지를 오르려고 노력하고 있어
And I realized quickly when I knew
그리고 때가 되어 난 깨닫게 되었어
I should that the world was
세상은 남자들의 형제애라는 걸로
Made up of this brotherhood of man
똘똘 뭉쳐 있다는 것을 말이야
For whatever that means
그게 뭘 의미하든지 간에
And so I cry sometimes
난 가끔 침대에 누워
When I'm lying in bed
머리 속에 든 생각을 뿜어 내려고
Just to get it all out what's in my head
울음을 터뜨리곤 해
And I am feeling a little peculiar
그러면 좀 이상한 생각이 들지
And so I wake in the morning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And I step outside
밖으로 나가 깊은 숨을 들이 마시면
And I take a deep breath
정말 기분이 좋아져
And I get real high
그리고 목청껏 소리를 지르는 거야
And I scream at the top of my lungs
도대체 이 놈의 세상이
What's going on?
어떻게 돌아가고 있느냐고 말이야
And I say hey hey hey hey
그리고 난 이렇게 내뱉지
I said hey what's going on?
대체 뭐가 이 따위냐고 말이야
And I say hey hey hey hey
그리고 난 이렇게 내뱉지
I said hey what's going on?
대체 뭐가 이 따위냐고 말이야

And I try, oh my god do I try
난 노력하고 있어, 정말 애쓰고 있다구
I try all the time in this institution
이런 제도 안에서 난 항상 노력하고 있어
And I pray, oh my god do I pray
그리고 난 매일매일 기도 드리고 있어
I pray every single day for a revolution
제발 혁명이라도 일어나게 해달라고.
And so I cry sometimes
난 가끔 침대에 누워
When I'm lying in bed
머리 속에 든 생각을 뿜어 내려고
Just to get it all out what's in my head
울음을 터뜨리곤 해
And I am feeling a little peculiar
그러면 좀 이상한 생각이 들지
And so I wake in the morning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And I step outside
밖으로 나가 깊은 숨을 들이 마시면
And I take a deep breath
정말 기분이 좋아져
And I get real high
그리고 목청껏 소리를 지르는 거야
And I scream at the top of my lungs
도대체 이 놈의 세상이
What's going on?
어떻게 돌아가고 있느냐고 말이야
And I say, hey hey hey hey
그리고 난 이렇게 말하지
I said hey what's going on?
세상이 대체 어떻게 되가느냐고 말이야
And I say, hey hey hey hey
그리고 난 이렇게 말하지
I said hey what's going on?
세상이 대체 어떻게 되가느냐고 말이야
And I say, hey hey hey hey
그리고 난 이렇게 말하지
I said hey what's going on?
세상이 대체 어떻게 되가느냐고 말이야
And I say, hey hey hey hey
그리고 난 이렇게 말하지
I said hey what's going on?
세상이 대체 어떻게 되가느냐고 말이야

25 years and my life is still trying
25년간 살아 왔지만 내 삶은 여전히
To get up that great big hill of hope
희망이라는 한없이 높은 언덕같은
For a destination
목적지를 오르려 노력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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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출한 여성 보컬리스트 [Linda Perry(린다 페리)]가 주도한
[4 Non Blondes(포 넌 블런즈)]는 1989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에서 [Linda Perry(린다 페리, 보컬, 어쿠스틱 기타)], [Louis
Metoyer(루이스 메토이어, 기타)],[Christa Hillhouse(크리스
타 힐하우스, 베이스)], [Dawn Richardson(던 리차드슨,
드럼)]의 4인 라인업으로 결성 되었다.
고등학교 시절 체육을 제외한 모든 과목을 'F'로 장식하고
마약하고 30피트 높이에서 떨어져 쇄골을 부러뜨리고도 마약을
놓지  않았다는 엽기녀 린다 페리는 역시 고교시절 '무법자'로
불리다가 학교를 자퇴한 또 다른 엽기녀 크리스타 힐하우스를
만나 밴드를 결성하게 된다.



 
 
린다 페리, 크리스타 힐하우스, 루이스 메토이어의 라인업을 갖춘
이들은 금발 머리가 아닌 자신들의 외모에서 착안 [3 Non Blondes
(3 넌 블론즈)]를 결성한 후 드러머 돈 리차드슨을 영입 [4 Non
Blondes(4 넌 블론즈)]의 라인업을 완성시킨다.
캘리포니아 지역을 무대로 활동을 시작한 [4 Non Blondes(포 넌
블런즈)]는 1990년 데모 싱글 [Dear Mr. President(데어 미스터
프레지던트)]를 히트시키는 등 지명도를 높여 나갔고 [Interscope
(인터스코프)]와 계약을 체결, 세계적 성공을 예약하게 된다.
데뷔 앨범의 녹음을 마친 이들은 기타리스트를 밴드의 청일점
[Roger Rocha(로저 로차)]로 교체하고 1992년 데뷔 앨범
[Bigger, Better, Faster, More]를 발표한다.



 
반항적 기질이 다분했던 멤버들의 경력에 걸맞게 사회적인 인식을
담기도 했던 이들은 개성 있고 강한 여성의 이미지로 인기몰이를
시작한다. 이들은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를 함께
가져가면서 포크적인 성향을 만들어 내며 블루스 필 또는 60년대의
리듬앤 블루스 록 사운드를 살리는 등 복고적 성향을 당시 유행한
얼터너티브 음악과 결합 시키면서 음악적으로도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이런 저런 평가와는 별개로 현재까지 단 한 장의 앨범만을
내놓은 이들이 10여 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 멀리 한국 땅에서도
계속해서 거론되어지는 이유는 카리스마 넘치는 히트 싱글
[What' Up]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어쿠스틱 사운드가 인상적인 록 발라드 넘버 [What's Up]은
린다 페리의 절정의 보컬 능력이 가장 잘 살아 있는 곡으로 라디오,
카페 등지에서 리퀘스트 송으로 변함 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단 한 장의 앨범으로 세계적 성공을 일구어 내며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이들이었지만 팝적인 성향으로 흐르는 멤버들과 린다 페리
와의 사이에 골이 생겼고, 밴드는 1995년 린다 페리가 밴드를 떠나
솔로로 데뷔하면서 활동이 중단된 상태이다.
린다 페리는 솔로 뮤지션으로서 이미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당대 정상급 보컬리스트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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