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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뿐 작성시간12.03.12 스모키 어렸을적 정말 팬이었어요.
  지금도 마친가지지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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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종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3.12 이뿐님 반갑구만유~^^고마워요~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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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버들 작성시간12.03.12 어릴적 스모키 때문에 울아부지랑 다툰적있어요.ㅎㅎ
  울아부지는 흘러간 옛노래 홍도야 울지마라 듣기좋아하시고
  난 스모키테잎을 사서 그노래만 듣고, 아부지는 스모키목소리 시끄럽다고...
  지금은 다투고 싶어도 울아부지 안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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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종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3.12 저와 비숫한 환경에서 자라셨군요~저의 아버님두 일찍(75세) 돌아가셔서...ㅠㅠ
  지금은 제가 아버지 입장이다 보니 아버님이 많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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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석화 작성시간12.03.12 그래도 추억의 음악이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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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종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3.12 아마도 귀에 익숙하여,감수성을 자극하여 더욱~
  어릴적 아름다웠던 추억이 새롭게 다가오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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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영이 작성시간12.03.12 사람은 추억이 없으면 어떻게 살아갈까요?
  그렇게 세월따라 묻혀버린것 같아도 추억은 황금처럼 그렇게 묻혀졌다가 음악따라 새록새록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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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종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3.12 인간의 위대함의 바로 그런점이지요~^^
  감정이 살아 있고 생각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다 잃어 버린것 같아도 저 만치서 올라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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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해오름 작성시간12.03.13 어릴적 감성이 스나미처럼 밀려오는군요 스크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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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종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3.13 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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