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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팝송 ★

Midnight Blue - E.L.O

작성자종소리|작성시간12.03.28|조회수373 목록 댓글 6

 

Midnight Blue - E.L.O


I see the lonely road that leads so far away
아무리 걸어가도 끝이 없는 그대에게 이르는 그 외로운 길을
오늘도 난 바라봅니다

I see the distant lights that left behind the day
오늘도 또 해가 저물고 희미한 불빛들이 하나 둘 켜집니다

But what I see is so much more than I can say
하지만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바로 그건 어두운 한 밤중에 우수에 잠긴
그대 모습이었습니다

I see you crying now you"ve found a lot of pain
견디다 못해 울고 있는 당신의 모습이 보았습니다

And what you"re searchin" for can never be the same
당신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사랑이
나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건 잘 알아요

But what"s the difference "cause they say what"s in a name
하지만 겉모습만 다를 뿐이지 그대가 찾는 것은
진실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아닌가요?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오늘도 어두운 한 밤중에 우수에 잠긴
그대 모습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I will love you tonight and I will stay by your side
오늘 밤, 그대 곁에 있으면서 그 마음을 돌려놓고 싶어요

Loving you, I"m feeling midnight blue
그대와 함께 한 밤의 고독을 느끼고 싶습니다

I see you standing there far out along the way
하지만 여전히 내게서 멀리 떨어져 홀로 서 있는 그대를 봅니다

I want to touch you but the night becomes the day
그대와 함께 있고 싶지만 어느새 밤이 지나고 낮은 찾아오고.....

I count the words that I am never gonna say
끝내는 하지도 못 할 그 말들만 입에서 맴돌고.......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어두운 한 밤중에 우수에 잠긴 그대 모습을
그저 바라봐야만 하는 내가 싫어집니다

Can"t you feel the love that I"m offering you?
그대를 향한 이 사랑을 느끼고는 있나요?

Can"t you see how it"s meant to be?
우리 사랑은 운명적이라는 것을 아직도 느끼지 못하나요?

Can"t you hear the words that I"m saying to you?
가슴으로 전하는 내 사랑의 속삭임이 들리지 않나요?

Can"t you believe like I believe?
왜 나를 믿지 못하나요?

It"s only one and one it"s true
still I see you in midnight blue
그대가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의 진정한 사랑인데....
하지만 그대는 아직도....

I see beautiful days and I feel beautiful ways of loving you
하지만 언젠가는 그대가 나에게 그러하듯
내가 그대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사랑이 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늘 그대 곁에 머물러 있겠습니다

Everything"s in midnight blue
모두가 깊이 잠든 이 한 밤중
우울한 마음을 달래며 그대를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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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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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버들 | 작성시간 12.03.29 수채화님 음악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음악 좋아하시는 분 좋아합니다.
    여자가 좋아해봤자죠뭐 그치요???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수채화 | 작성시간 12.03.29 여자가 좋아해봤자라뇨~?? 버들님 답지 않은 말씀을~~~ㅎㅎ
  • 답댓글 작성자버들 | 작성시간 12.06.19 아~이 오래된 댓글....ㅎㅎㅎ
  • 작성자버들 | 작성시간 12.03.29 지금 창밖은 봄 햇쌀이 내리 비치는데
    이 음악 속에는 비가오네요.
    마음에는 정말 촉촉한 비가 내리네요.
    분위기 좋은 커피집에서 아메리카노 커피한잔 그윽하게 앞에놓고 좋은 친구랑 긴~시간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종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3.30 좋은 분위기속에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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