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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버들 작성시간12.02.01 이 영화를 보러갔을때는 관계자가 다른프로를보라고 권하더군요,
페이스메이커는 곧 내릴거라고... 그러나 저는 모 일간지 근무할때 마라톤 진행을 했기 때문에 관심이 있어서 그 분의 다른프로를 권유했어도 이영화를 관람했는데, 페이스메이커가 30km밖에 못뛰는 삼발이란것도 몰랐고 그렇게 드러내지않고 도움을 주는 아름다운 사람인줄을 몰랐는데, 이번에 알았어요. 눈물겨운 장면도 있었고 진실함이 무엇인지 묻어나는 아름다운 이야기 정말 감동적으로 제 가슴에 새겼습니다. 저도 추천해 주고싶은영화 페이스메이커를 꼽겠습니다... -
작성자 한번만 작성시간12.03.01 인생 어떠한 어러움이라도 누구에게나 "빨간우산을 펴보여줄수 있는사람이 있다면 "
그어러움에 처한 사람도 엄청난 에너지가 나올수 있죠 전 사실 난생처음 그영화를 보면서 울어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