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혼(離婚)

작성자섬사람|작성시간14.05.12|조회수166 목록 댓글 2

    이혼 임준빈 꽃이 필 때 소리가 없지만 꽃이 질 땐 소리가 난다. 꽃잎이 마지막 나뭇가지와 헤어지며 열매 하나 거두는 것처럼 이혼도 아픈 사랑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섬사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5.13 이혼하는 사람의 가슴도 안아주기,
    지는 꽃에 등안시 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바라보면서
    향기 있다 안아줄 땐 마음은 행복했지만
    지는 꽃엔 모두들 무관심하지요
  • 답댓글 작성자버들 | 작성시간 14.06.13 그렇네요..
    처다보기 싫고...

    피는꽃에는 사랑도 주고
    가까이가서 향기도 맡아보고...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