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임준빈
아무리 쓴 말이라도
프림처럼 부드럽고
설탕처럼 달콤하게 다가가면
모락모락 꽃 한 송이로 피어납니다.
그 향기를 나눠 마셔보세요
둘이 이루어 낸
마주 앉은 꽃밭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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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임준빈
아무리 쓴 말이라도
프림처럼 부드럽고
설탕처럼 달콤하게 다가가면
모락모락 꽃 한 송이로 피어납니다.
그 향기를 나눠 마셔보세요
둘이 이루어 낸
마주 앉은 꽃밭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