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으로 산다는 것은
임준빈
하늘은
우주의 변함없는 진리에
영원하고
강물은
먼 바다를 향한 굳은 언약으로
출렁이며
산은
자신을 이루는 가족에게
항상 감사함으로 둘러싸여
따뜻한 침묵으로
함께 가듯이
보라,
햇살과 바람
그리고 그 서늘한 그늘에
기쁨의 충만으로 기도하는 삶
나무들은 나무들은 멸망치 않는
숲을 이룬다.
- 미국대사 리퍼트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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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산다는 것은
임준빈
하늘은
우주의 변함없는 진리에
영원하고
강물은
먼 바다를 향한 굳은 언약으로
출렁이며
산은
자신을 이루는 가족에게
항상 감사함으로 둘러싸여
따뜻한 침묵으로
함께 가듯이
보라,
햇살과 바람
그리고 그 서늘한 그늘에
기쁨의 충만으로 기도하는 삶
나무들은 나무들은 멸망치 않는
숲을 이룬다.
- 미국대사 리퍼트를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