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2) 작성자섬사람|작성시간15.03.27|조회수15 목록 댓글 3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매화 임준빈 저마다 핀 자지러진 촛불들 밤새 꺼지지 않네 며칠 째 타다 막 밤 촛농 떨어지면 까마득한 첫사랑이 울어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3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 작성자영이 | 작성시간 15.03.28 선생님께선 매화도 촛불에 비하셨군요! 목련이 몽우리일때 촛불을 켠듯하여 사랑스럽지요.. 답댓글 작성자섬사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3.29 매화꽃 지는 나는, 그 사랑도 지겠지요저는 첫사랑에 몸살이 났던 사람입니다지금은 하이얀 그리움으로 뭉개졌지만....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