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임준빈( 이 섬을 지키다 간 경찰관)
바닷물 푸르나
손바닥에 얹어놓으니
살색이고
바닷물 짜다하나
마음에 퍼담으니
맹물이네.
아픈 마음
노을에 풀어놓고
스르르
눈 감으니
화들짝
꽃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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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임준빈( 이 섬을 지키다 간 경찰관)
바닷물 푸르나
손바닥에 얹어놓으니
살색이고
바닷물 짜다하나
마음에 퍼담으니
맹물이네.
아픈 마음
노을에 풀어놓고
스르르
눈 감으니
화들짝
꽃이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