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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쌀 오행시 출품작

작성자섬사람|작성시간15.06.15|조회수7 목록 댓글 0

생거진천쌀 오행시 출품작


             임준빈

 

1)
생- 생전에 맛보지 못한
거- 거룩한 이름 하나
진- 진천의 명물이여
천-천혜의 진미
쌀- 쌀이라 하네.


2)
생- 생 이별이었던 거야
거- 거기 그날 너와의 작별
진- 진짜 가슴 뜨거웠어
천- 천혜의 맛 흔들어놓고
쌀- 쌀쌀맞게 뒤돌아선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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