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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작성자섬사람|작성시간16.06.26|조회수15 목록 댓글 0

그리움

 

 

 

 

 

 

화가가

코스모스를

화폭에 담을 때

뛰노는 벌 한 마리

삽화하는 것처럼

 

나도

네 그리움 속에

변절되지 않는

화석이 되고 싶다.

 

 

 

- 임준빈의 시작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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