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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작성자섬사람|작성시간17.04.12|조회수15 목록 댓글 0

커피

 

 

 

 

그대 생각하다

잠이 들었습니다

 

따뜻했던 커피가

다 식어버린 것처럼.

 

그러나

끝까지 마시겠습니다.

 

그러면

그런대로

맛이 있을 테니까요.

 

그 온기만큼

행복할 수 있으니까요.

 

 

 

-임준빈의 공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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