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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배우, 대본 리딩에 회식까지 했는데 제작진에 욕먹고 드라마 퇴출 ‘파장’

작성자카페장 . 김여사|작성시간26.06.12|조회수1 목록 댓글 0
  1. 이슈

톱배우, 대본 리딩에 회식까지 했는데 제작진에 욕먹고 드라마 퇴출 ‘파장’

 

대본 리딩, 회식까지 다 해놓고… 퇴출, 쌍욕까지 먹은 남궁민

출처: 영화 ‘비열한 거리’

배우 남궁민이 지상파 연기대상을 휩쓰는 최고 정점의 자리에 오르기 전, 과거 무명 시절에 직접 겪었던 너무나 비참하고 서글픈 일화가 다시금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남궁민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겨우 배역을 따냈음에도 불구하고, 대본 리딩 직후 현장에서 갑작스럽게 강제 하차를 당했던 서러운 과거를 털어놓았다.

출처: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당시 그는 동료 배우들은 물론 제작진과 기분 좋게 회식 자리까지 함께하며 첫 출발을 자축했으나, 바로 다음 날 오직 자신만 배역에서 쏙 잘리는 청천벽력 같은 통보를 받았다.

이어 훗날 나만 빼고 남은 사람들이 TV에 다 같이 나오는 모습을 보았을 때 마음이 너무 쓰라렸다며, 아무런 힘도 없던 무명 시절에 마주해야 했던 잔인한 현실을 덤덤히 고백했다.

출처: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이러한 캐스팅 하차의 설움뿐만 아니라, 어렵게 기회를 얻어 찾아간 또 다른 촬영 현장들 역시 신인이었던 남궁민에게는 하루하루가 가시방석 같은 지옥이자 씻을 수 없는 상처였다.

실제로 그는 연기를 하던 도중 갑자기 거센 바람이 불어 현장의 조명대가 쓰러지는 돌발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본인의 잘못이 전혀 아님에도 불구하고 억울하게 모든 독박을 뒤집어썼다.

출처: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당시 현장의 감독과 스태프들은 만만한 신인 배우였던 그를 향해 입에 담기 힘든 폭언과 쌍욕을 퍼부었으며, 심지어 더럽게 연기를 못한다는 인격 모독성 비난까지 가차 없이 쏟아냈다.

당시 매번 모든 엔지의 원흉이자 현장의 공식 욕받이 신세였던 남궁민은, 억울함에 눈물이 쏟아질 것 같으면서도 얼굴에 경련이 일어날 정도로 억지웃음을 지으며 연신 고개를 숙여야 했다.

드라마 ‘결혼의 완성’에 출연하는 남궁민(왼쪽), 이설(오른쪽) – 출처: 남궁민 SNS

한편, 모진 수모를 견디고 대한민국 최고 배우로 우뚝 선 남궁민은 과거 흥행작이었던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이후 무려 7년 만에 다시 KBS 드라마 안방극장으로 전격 복귀한다.

그의 복귀작인 새 드라마 ‘결혼의 완성’은 오는 7월 4일로 첫 방송 편성이 확정되었으며, 흥행 치트키인 그의 복귀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벌써부터 대중의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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