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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활동

방구석에서 읽는 <퇴근길 사람책> 첫번째 시간(김재훈, 김한나)

작성자충북교육발전소|작성시간20.05.27|조회수200 목록 댓글 2

모든 사람은 각자의 삶을 담은 한 권의 책이지요.
소중한 당신께 ‘인생의 한 페이지’를 들려드리는 시간!


그 첫번째 시간을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충북교육발전소 첫번째 사람책 주인공 '김재훈' 공동대표님은
주성고등학교 교사, 한국교원대 정책대학원 교육학 박사
오마이뉴스 칼럼리스트로 '대한민국 교사로 산다는 것' 책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셨는지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시청해주세요. ^^





살아있는 모든것을 무서워하고, 어두운 밤 본인의 그림자마저 무서워하는

엄청난 쫄보이지만, 혼자 3개월 유럽여행을 갔다온 김한나 회원의 이야기!


해외여행 때 사용했던 가방, 옷, 신발, 아끼는 물건을 가져와서
이야기에 더욱 생동감을 높였다고 하는대요!

여행을 가기 어려운 이 시국이지만,
김한나 회원과 함께 상상여행을 떠나보실까요? 고고씽~♬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단체로 모임을 갖는다는 것이

참 부담스러운 요즘.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 모여 기분전환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질문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다음에 책이 되어주실 사람책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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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둥글게 숙 | 작성시간 20.05.28 퇴근길이 가볍고 설레었습니다♡

    김재훈 대표님 책에서 아이들에게 맡기면 '축제'가 된다, 교단일기를 통해 아이들과 소통했던 말들이 기억 나네요~

    이 시대의 깨어서 경험한 귀한 것을 함께 나누시는 진정한 교사를 만날수있는 멋진 시간이였습니다^^

    김한나 팀장님 책을 통해서는
    하나하나 여행물품을 꺼내실때마다 마치 같이 여행을 다녀온것처럼 생생하게 전달하시는 표현법이 너무 참신해서 듣는 내내 공감할 수있어 좋았습니다^^

    어떤이의 퇴근길은 피로하고 귀찮을수 있는데,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퇴근길 사람책' 시간을 기획해주셔서 다음 퇴근길이 매~우 기다려집니다

    충북교육발전소에는 사람, 공감, 소통있어서 참 좋은것같아요♡늘 멋진 기획과 진행으로 수고해주시는 사무국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김한나. | 작성시간 20.05.29 늘 진심어린 댓글을 보며
    어떻게 프로그램에 임했는지 생각해보고, 앞으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궁리합니다.

    구체적인 칭찬과 격려를 통해 참 많은 힘을 얻습니다.

    사람은 믿어주는 만큼 자라고, 아껴 주는 만큼 여물고 인정받은 만큼 성장한다고 하지요.
    그리 믿어주시고, 아껴주시며 인정해주시는 이현숙 운영위원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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