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45분에 일어나
책 조금 읽다가 아침맞이,
실습 마지막 날,
아침에 요양원으로 가서
늘 있는 실습 일정 소화하고
시간 되어 끝난 실습 일정,
아쉬운 것은 이론으로 배운 것을 몸으로 익히는 실습이어야 하는데
그보다는 거의 청소하는 것이 전부였던 실습 과정,
그래도 남는 것은
대상자들의 말벗을 해 준 것,
홀가분한 마음으로 돌아와
짧았던 일정을 되짚어 보는데
이 일을 할 수도 있겠다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것이
이번 실습의 가장 큰 수확,
가볍게 술 한 잔 곁들인 저녁 먹고
자리에 눕는 것으로 마감한
몸은 좀 고단했지만
비록 큰 것은 아니라도
몸에 새긴 것이 있다는 것으로 흐뭇하게 마감하는
오늘 하루,
그리고 실습 전 과정.
날마다 좋은 날!!!
- 키작은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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