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대뜸 산책을 하라고 하셔서 가벼운 산책이려니 하고 안심했는데 찜통더위에 645계단을 오르고 100계단마다 곰세마리 노래도 불렀다.
힘들었지만 아침에 땀을 내면서 운동해본게 오랜만이라 보람있었다.
역대 대통령들의 이야기를 듣는것은 흥미로웠다.
스트레스를 극복할떄는 내가 스트레스 받는 말이 이렇게 많았나 생각하며 새삼 놀랐지만 앞으로는 그저 편하게 생각하도록 할것이다.
풍선을 터칠때 마음이 후련해졌다.
허브랜드 이상수 회장님이 일이 생기셔서 직접오시지는 못했지만 대신에 시청한 동영상도 흥미로웠다.
밤에 음악분수대에서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하고 조별로 지령을 찾아 동영상 촬영을 했다.
덥지만 맨처음으로 끝내고 세미나실에 오니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져있어서 기분이 상쾌했다.
오늘 하루는 괜찮았던것 같다.
내일도 마지막인만큼 더보람차게 보낼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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