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남대 프레지던트 리더쉽 캠프 두번쨰날이다.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전망대에 다녀왔다.
그런데 계단을 무려 645개나 올라야 했다.
십여분이 지나고 전망대에 올랐을 때 땀이 삐질삐질 흘렀다.
그렇게 산책을 하고 아침식사를 하고 청남대를 둘러보았다.
청남대는 생각보다 무척 컸다.
그곳에서 나는 잠시 이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따.
그렇게 둘러보니 벌서 점심시간 이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스트레스 극복" 이란 게임을 했다.
풍선에 스트레스받는 말을 써서 풍선을 터트리는 건데 후련하고 재밌었다.
그 후 쉬다가 저녁식사를 하고, 음악공원 으로 향해 9시까지 있다가"지령찾기"를 했다.
처음에 조원들이 낯설어서 서먹서먹했는데 지령을 꺠다보니 저절로 친해졌다.
하지만 마지막 지령이 숙소에서 멀리떨어지고 어두운 곳이여서 무서웠지만 친구들을 사귀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내일 집에 간다는 생각에 아쉬웠고, 며칠 더있어도 될듯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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