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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 공짜가 없습니다.
    아침 상가집을 갔더니
    고인께서 10개월을 앓다가 돌아가셨답니다.

    가족은 고인을 보낼 준비로 충분하였지만
    고인은 기대없는 고생만 하시다 가셨다면서
    슬퍼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댓가를 지불하였기에
    좋은곳으로 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공짜는 없습니다.
    언제나 선불로 지불해야하는
    댓가가 있을 뿐입니다.

    지금 무엇인가 댓가를 지불하고 계시다면
    그 크기만큼의
    선물을 기대하십시오.

    그것이 바로 희망이라는
    것이며 다가올 선물입니다.
    작성자 Jump up창고 작성시간 1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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