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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쉬듯 하루를 살고
숨 쉬듯 말을 하고
숨 쉬듯 사고 하고
숨 쉬듯 이기려는 것이 아니라
지며 살고 싶습니다.

숨 쉬듯 자연스러운 사고 속에서
혜안과 통찰을 지니고 싶습니다.

수없이 지나가는 나날 속에서
지혜를 얻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그 누군가를 위하여~~ 작성자 Jump up창고 작성시간 1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