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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부터 비가 오더니
    흔적없이 사라져 버린 빗님

    아무리 그래도
    메마른 대지의 촉촉한 흔적은 지울 수 없어요.

    서로 만나 힘겨운 영향력 안에서
    당근질 하지만

    서로에게 힘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가 없어요.

    오늘도 많은 사람들과
    영향력 주고 받으며

    저 대지위를 젹셔주는 촉촉한 빗님처럼
    갈증 해소해 주는 그런 사람되기예요.
    작성자 Jump up창고 작성시간 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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