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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쉬어가는 곳

책 속의 한 줄 - 0845 -

작성자정다운(6K2DSA)|작성시간26.06.23|조회수1 목록 댓글 0

 

 

 

아침에
눈을 뜬다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기 보다

그저 아무 일도
잃어나지 않길 바란다

언제부턴가
별일 없이 산다는 것

그게 행복임을 깨달았다

잘 지내고 있다는
그 거짓말

그 평범한 한 마디
평범하게 산다는 게
그리 쉽지 않다

마음이
돌아서는 순간은
고개를
돌리는 순간보다 짧다

- 김도인의 《숨 쉬듯 가볍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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