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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어쓰기

【 아가서 2 장 】사랑의 노래

작성자오자환|작성시간09.01.05|조회수25 목록 댓글 0

【 아가서 2 장 】사랑의 노래


1. 나는 샤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입니다.

2. 저 젊은 여인들 가운데 있는 내 사랑은 가시 속에 핀 백합화 같네요.

3. 저 젊은 남자들 가운데 있는 내 사랑은 숲 속 나무들 사이에 서 있는 사과나무 같아요. 그의 그늘 아래 앉는 것이 기쁨이랍니다. 그의 열매가 내 입에 너무 달콤하네요.

4. 그는 연회가 펼쳐진 곳에 나를 데려가셨죠. 네 위에서 펄럭이는 그분의 깃발은 사랑이랍니다.

5. 건포도로 내게 힘을 주세요. 사과로 내게 새 기운을 북돋워 주세요. 나는 사랑 때문에 병이 났답니다.

(5절. 나는 사랑 때문에 병이 났답니다. 이 표현은 사랑의 정도가 얼마나 깊은 가를 표현하고 있는 것임.)


6. 그가 왼팔에 나를 눕혀 내 머리를 안으시고 오른팔로 나를 감싸 안아 주시네요.

7. 예루살렘의 딸들이여, 노루와 들사슴을 두고 내가 부탁합니다. 그가 원하기 전까지는 내 사랑을 일으키지 말고 깨우지 마세요.

(7절. 고결한 사랑의 유지를 위한 부탁임. 술람미는 사랑이 자연스럽게 성숙되기를 바라고 있음. 본문은 사랑이 성숙되기 전에 성적욕망에 충동되어 방종이 되는 것을 경계하고 있음.)


『(3~7절) 사랑처럼 좋은 것이 없고 사랑처럼 아름답고 귀한 것이 없기에 누구나 사랑을 원하고 사랑을 노래함. 그러나 사랑의 참 묘미는 사랑이라는 울타리 주위에서 뱅뱅 맴도는 것이 아니라 그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서 그 사랑 속에 푹 빠지는데 있음. 술람미 여인의 두 번째 사랑 고백은 보기에 질투가 날만큼 아름다운 사랑 고백으로 넘쳐흐름. 자신의 사랑은 숲 속 나무들 사이에 서 있는 사과나무와 같이 이 세상의 그 어떤 남자보다 빼어나다는 것입니다. 그의 그늘은 피곤하여 지친 자신의 영혼의 가장 편안한 안식처라는 것입니다. 자신은 그의 품안에 편히 안겨 있는 그대로 영원히 잠들고 싶으니 아무도 자기를 깨우지 말라는 것입니다. 과연 우리는 술람미 여인과 같이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고 있습니까?』


8. 내가 사랑하는 분의 목소리가 들려오네요! 보세요! 저기 그분이 오시네요! 산을 뛰어넘고 언덕을 내달려 오시네요.

9. 내가 사랑하는 그분이 노루처럼, 어린 사슴처럼 달려오네요. 보세요! 우리집 담장 너머에 서 계시는 그분을. 그가 창문으로 바라보며 창살 틈으로 들여다보고 계시네요.

10. 내가 사랑하는 그분이 입을 열어 내게 말씀하십니다. “내 사랑이여, 일어나세요. 아름다운 내 사람이여, 나와 함께 가요.

11. 겨울은 지나갔으며 내리던 비도 그쳤고

12. 땅에는 꽃들이 피어나며 새들이 노래하는 때가 왔어요. 우리 땅에는 비둘기 우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13. 무화과나무는 푸른 열매를 맺었고 꽃을 피운 포도나무는 향기를 퍼뜨리니 내 사랑이여, 일어나 오세요. 내 사랑하는 그대여, 나와 같이 떠나요.”

14. 바위 틈에 숨은 내 비둘기여, 산기슭 은밀한 곳에 숨어 있는 내 비둘기여, 그대의 얼굴을 보여 주세요. 그대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요. 그대 목소리는 감미롭고 그대 얼굴은 사랑스럽습니다.

15. 우리를 위해 여우들을 잡아요. 꽃이 만발한 우리 포도원을 망치려는 저 작은 여우들을 잡아요.

(15절. 우리 포도원. 여기서 포도원은 사랑의 언약을 가리킴. 따라서 아름다운 사랑을 깨뜨릴 위험성이 있는 여우나 그밖의 크고 작은 모든 원수들을 잡으라고 하는 것임.)


16. 내가 사랑하는 그분은 내 것입니다. 나는 그분의 것입니다. 백합화 사이에서 양 떼를 먹이고 계시는 그분,

(두 사람의 숭고한 사랑의 경지를 보여 주고 있음. 곧 그리스도와 교회(성도)의 관계를 말해 주고 있음. 그러나 아직은 초기 단계로 나 중심의 사랑임을 알 수 있음.)


17.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질 때까지 내 사랑하는 분이여, 돌아오세요. 베데르 산에 있는 노루처럼, 어린 사슴처럼 달려 내게로 오세요.

(베데르 산. 이별의 산을 가리킴.)


 (자료 : 아가페출판사 셀프성경 「한글판 개역 성경전서」, 「우리말 성경」 「비전성경사전」,http://kcm.co.kr/bible/old/old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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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사랑의 초청, 봄날의 시작

[본문말씀]

아가 2: 8∼17

[묵상내용] 

아가서는 연애편지입니다. 남녀 간의 세속적 사랑의 시 이면에 우리를 향한 주님의 뜨거운 사랑의 표현이 읽힙니다. 본문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일어나 함께 가자”라고 초청하고 계십니다.


첫째, 고생의 기간이 끝났음을 선포하고 함께 가자고 초청하셨습니다. “겨울은 지나갔으며 내리던 비도 그쳤고 땅에는 꽃들이 피어나며 새들이 노래하는 때가 왔어요. 우리 땅에는 비둘기 우는 소리가 들려옵니다.(11∼12절).” 겨울은 눈보라치고 진눈깨비까지 내리는 그래서 춥고, 떨리고, 쓸쓸한 때입니다. 겨울은 모든 만물이 움츠리는 비생산적인 계절입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성도는 죄의 겨울에서 해방됩니다. 죄는 사람의 마음을 겨울동산같이 만들고 맙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신랑 되신 예수님을 맞이하면 겨울이 지나가고 찬바람, 찬비도 그치게 됩니다. 삭개오를 생각해봅시다. 그는 주님을 만나 과거의 죄를 회개하고 구원의 기쁨을 체험하여, 고통스러운 겨울동산 같은 심령이 기쁨의 꽃이 피는 봄동산같이 되었습니다(눅 19: 1∼10). 주님과 함께하는 성도는 질병의 겨울도 끝납니다. 치료하는 광선, 생명의 빛 되는 그리스도를 믿으면 치유를 받아 슬픔의 겨울이 끝나고 기쁨과 희망의 동산을 맞이하게 됩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성도의 삶에는 모든 불신앙과 불행의 겨울도 끝납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 24).” 주님을 믿고 함께하면 은혜와 자족과 감사의 봄이 시작됩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 일체의 비결을 배워서 항상 은혜와 감사의 봄동산을 누리며 살았습니다(빌 4: 11∼13).


둘째, 작은 여우를 잡았음을 선포하고 함께 가자고 초청하셨습니다(15절). 부정적인 사고와 욕심으로 미혹하는 작은 여우를 잡고 예수님을 따라갑시다.


셋째, 임마누엘 주님을 선포하고 함께 가자고 초청하셨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소망이요 우리의 구원이라고 증거하며 예수님을 따라갑시다.


성도 여러분! 이제 일어나서 함께 갑시다. 죄와 질병, 부정적인 사고와 욕심들을 십자가 밑에 묻어버리고 내 인생을 봄날 되게 하신 주님만 증거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자료출처 : CBS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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