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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브리서 12 장 】우리의 모범이 되신 그리스도(A.D. 64년경)

작성자오자환|작성시간10.04.22|조회수242 목록 댓글 0

【 히브리서 12 장 】우리의 모범이 되신 그리스도(A.D. 64년경)


☞ (1~13절) 그리스도의 인내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 용어해설 】1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

경주자가 상을 얻기 위해 경주에 불필요한 것들을 벗어 버려야 하듯이 믿음의 경주자도 경주에 방해되는 생각, 성격, 행위들을 벗어버려야 함.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용어해설 】2절. 믿음의 주

‘주’는 아르케고스(헬)로서 창시자, 인도자라는 뜻임. 이 두 의미 중 어느 것을 택하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약간씩 달라짐.


【 용어해설 】2절. 하나님 보좌 우편

그리스도께서 죽기까지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시므로 하나님께서 그를 지극히 높여 하나님 자리에 앉히셨음. 때문에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다스리는 왕으로 계심.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 말씀해설 】5~9절

이 부분은 잠언 3:11,12을 인용한 것으로 징계를 인내로써 감수하라는 내용임. 저자는 하나님의 징계를 육신의 아버지의 징계와 비교하면서 하나님의 징계의 필요성을 독자들에게 적절히 이해시키고자 함.


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 말씀해설 】12절

믿음이 침체된 상태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표현임.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 (14~17절) 반역자에 대한 경고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 용어해설 】15절.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이 돌보신 결과임. 그 결과란 주를 뵈옵는 것, 곧 하늘의 복을 얻는 것임. 하나님의 복은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 그리스도와의 교제임. 그러므로 이 표현은 주의 면전에서, 완고함으로 인하여 거룩하고 복된 상태에 이르지 못할까 두려워하라는 경고의 말씀임.


【 용어해설 】15절. 쓴 뿌리

신 29:18에서 취해 왔음. 저자는 쓴 것이 ‘괴롭게 하고’, ‘더러움을 입히는’ 특성을 지녔다고 함. 쓴 것은 거짓 교리들과 그것들로부터 말미암는 부정한 행위들을 가리킴.


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17.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 용어해설 】17절. 축복

장자 상속권에 관한 에서의 축복


【 말씀해설 】16~17절

에서는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동생 야곱에게 팔았음. 이러한 에서의 행위는 하나님의 축복을 가벼이 여기는 망령된 행실을 보여 줌. 가룟 유다 역시 은 삼십에 주님을 팔고 양심의 가책을 느꼈지만 회개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스스로 목을 매어 자살하고 말았음. 이와는 반대로 다윗은 범죄한 후 선지자 나단의 책망을 들었을 때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였음. 물론 사람을 선택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있음. 그러나 이것이 인간의 책임을 면제시키는 것은 아님. 진정한 회개는 단순히 그 죄를 슬퍼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이 아님. 진정한 회개는 그 죄를 버리고 돌이키는 것임.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28:13)


☞ (18~29절) 흔들지 못할 나라


18. 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 용어해설 】18절.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에 여호와께서 강림하시던 역사적 사실을 염두에 둔 표현임.


19.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20. 이는 짐승이라도 그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21.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 용어해설 】23절. 장자들의 모임

교회를 형성한 지상의 참된 믿는 이들. 이들은 천사들(22절)도 아니며 장자로 불린 그리스도도 아님. 믿는 자들은 장자들이라고 한 이유는 모든 것의 상속자, 곧 장자이신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그와 함께 동일한 상속자가 되었기 때문임.


【 용어해설 】23절.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

여기서 ‘영들’이란 말을 사용한 것은 하나님을 ‘모든 영의 아버지’(9절)라고 제시했기 때문임.  이 ‘영들’은 ‘온전하게 된 의인’이므로 천사들이 아님. 그들은 모든 믿는 이들을 가리키며, 이 해석이 타당한 것은 예수님이 온전하게 하시는 분(2절)이기 때문임.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 말씀해설 】18~24절

저자는 수신자들이 이른 곳이 어디인가 밝히기 위해 쓰고 있음. 그들이 이른 곳은 시내산이 아니라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이라는 것임.


25.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 용어해설 】26절. 이제는

모세의 시대와 그리스도의 시대를 구분하는 말임.


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을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 용어해설 】29절. 소멸하는 불

백지화하지 않는 분이시기 때문에 불의에 대해서는 반드시 형벌을 내리심.


(자료) 아가페출판사 셀프성경, 대한성서공회(http://www.bskorea.or.kr),다국어성경Holybible(http://www.holybible.or.kr/),개역개정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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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믿음의 초점 

[본문말씀] 히브리서 12: 1∼14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히 12: 2) 

 

[묵상내용] 

히틀러에게 대항하다가 옥중 이슬로 사라져간 독일의 신학자 본회퍼(D. Bonhoeffer)는‘값싼 은혜’란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이는 당시에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실천적이지 못했던 그리스도인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예수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진리를 배워서 알기는 하여도, 그 진리를 삶에 적용시키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본회퍼는 처형당하기 아홉 달 전 그의 친구에게 이런 편지를 보냈습니다. “고난받는 하나님만이 도울 수 있다.”


히브리서 기자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비유로 표현하기를, 달리는 경주자에 비유하고 있습니다(1절). 그러면서 “예수만 바라보라”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믿음의 경주에서 승리하는 몇 가지의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먼저 ‘영적 장애물을 제거하라’고 권면합니다. 그 장애물은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입니다. 이 땅에는 달리지 못하도록 유혹하고 예수를 바라보지 못하도록 하는 어둠의 요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별것 아니라고 죄를 방치하면,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우리의 초점을 흐리게 합니다. 그것은 방향 없이 경주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초점을 분명히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사는 존재들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의 ‘믿음의 주’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우리들의 믿음의 창시자, 믿음의 근원, 믿음의 본체가 되십니다. 우리는 예수를 바라보고 살 때 온전해질 수 있으며, 세상의 것으로 인하여 염려하거나 근심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경주자에게는 ‘인내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인내하기에는 너무 많은 제한과 연약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내의 표본이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자기 개인의 믿음을 위한 인내라는 소극적인 차원에서 벗어나, 도리어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위하여 고난을 인내하는 적극적인 차원에 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예배와 찬양의 초점이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리는 예배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께 집중하게 합니다.

 (자료출처 : CBS QT 2008-02-06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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