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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받으소서

VII. 삼위일체와 피조물들의 샹호 관계 238항-239항

작성자들꽃|작성시간22.06.07|조회수10 목록 댓글 0

VII.  삼위일체와 피조물들의 상호 관계

 

       238.       성부께서는 모든 것의 궁극적 원천이시고, 존재하는 모든것의 토대가 되

       시어 당신 자신을 알려 주시는 자애로우신 분이십니다. 성부의 모습을 드러내시는

       성자를 통하여 만물이 창조되었으며, 성자께서는 마리아의 태중에서 사람이 되시어

       당신 자신을 이 땅과 결합시키셨습니다. 무한한 사랑의 끈이신 성령께서는 세계의

       중심 깊이 현존하시면서 새로운 길에 영감과 힘을 불어넣어 주십니다. 세상은 하나

       의 신적 근원이신 삼위께서 창조하셨는데, 각 위격은 각자의 고유성에 따라 이 공동

       사업을 이루셨습니다. 따라서 "세계를 그 장엄함과 아름다움에 경탄하며 관상할 때,

       우리는 온전하신 삼위일체께 찬미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239.      삼위일체의 친교를 이루시는 한 분이신 하느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삼

       위께서 모든 실체 안에 그 표징을 남겨 두셨다고 생각합니다. 보나벤투라 성인은 인

       류가 원죄 이전에는 각 피조물이 어떻게 "하느님께서 삼위이심을 입증하는지" 알 수

       있었다고 단언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자연이라는] 책이 인간에게 열리고 우리 눈이

       아직 어두워지지 않았을 때에는" 자연 안에 삼위일체가 반영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

       습니다. 프란치스코 수도회의 이 성인은 모든 피조물은 그 안에 고유한 삼위일체 구

       조를 담고 있으며 실제로 인간의 시야가 그토록 좁고 어둡고 취약하지 않았다면 이

       를 쉽게 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이렇게 그는 삼위일체의 열

       쇠로 현실을 읽도록 노력하라고 우리를 채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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