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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받으소서

155항

작성자햇병아리|작성시간26.06.07|조회수13 목록 댓글 0

155.    인간 생태론에는 또 다른 심오한 측면도 있습니다. 곧 인간

의 삶과 우리 본성에 새겨진 도덕률리 맺는 필연적관계, 곧 더 존

엄한 환경을 만드는 데 반드시 필요한 관계를 포함하고 있는 것입

니다. 베넥딕토 16세 교황께서는 "사람은 존중해야 하며, 마음대로

조작할 수 없는 본성도 지니고 있다."라는 사실에 토대를 둔 "인간

생태론"120)에 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의 몸

이 우리가 환경과 그리고 다른 피조물들과 직접적 관게를 맺게 해

준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의 몸이 하느님의 선물임을 인

정하는 것은 이 세상을 하느님 아버지의 선물이며 우리의 공동의

집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데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

자신의 몸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다는 생각은 종종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피조물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뀌게 됩니

다. 우리 몸을 받아들이며 돌로복 그 의미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

는 것은 참다운 인간 생태론의 본질적인 요소입니다. 또한 이성과

의 만남에서 자기 자신을 인식할 수 있으려면, 여성성이나 남성성

을 지닌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하

여 우리는 창조주 하느님의 작품인, 나와 다른 남자나 여자라는

특별한 선물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서로를 풍요롭게 할 수 있습니

다. "성작 차이에 대처하는 법을 모르니 그 차이를 없애야 한다."121)

라고 주장하는 것은 건전한 태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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