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0일 승리의 확신 (롬8:26~39)

작성자노다지2000|작성시간08.07.20|조회수52 목록 댓글 0

 

설0829 승리의 확신 08.720(성령강림후10주)

 

롬8:26-39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염려와 근심 절망 등 많은 고난과 시련을 겪는다. 문제는 이런 일들을 극복할 힘이 없는 것이다.

어느 신학자는 인간의 연약함을 “피조물다움”이라고 표현을 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지만 인간은 깨지기 쉬운 질그릇과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연약한 인간이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으면 승리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과연 어떻게 연약한 인간이 이 세상의 시련과 역경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으며 그 근거는 무엇인가?

 

Ⅰ.연약한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근거는 도우시는 성령의 중보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연약한 우리를 돕게 하시려고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셨다.

그러면 성령은 어떻게 우리를 도우시는가?

 

1.성령은 보혜사 이름대로 우리를 도우신다.

요14:16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라고 하였다.

1).보혜사는 곁에서 돕는다는 뜻이다

곁에서 돕기 때문에 가장 신속하게 도울 수 있으신 분이시다.

2).보혜사 성령은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계시는 분이시다.

곁에 계실 뿐만 아니라 영원히 떠나지 않으시므로 언제나 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성령은 보혜사라는 이름처럼 우리를 곁에서 보호하시는 분이시다.

 

2.성령은 친히 간구하심으로 우리를 도우신다.

1).성령은 우리가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할 때 도와주신다.

26절에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고 하였다.

평상시에는 기도를 잘 하다가도 막상 어려운 일을 당하게 되면 마음이 떨리고 두려워서 제대로 기도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성서학자 윌리암 베클레이 박사는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이 두 가지라고 말했다.

하나는 우리가 불확실한 미래를 예견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모르니까 기도를 할 수 없는 것이다. 사고가 일어날 줄 알았다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할 터인데 모르니 기도할 수가 없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무엇이 최선인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래서 제일 좋은 것을 두고 나쁜 것을 구하거나 그런 줄도 모르고 다른 일에 몰두하기 때문에 기도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은 우리를 대신 해서 친히 간구하신다고 하였다.

2).성령은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심으로 도우신다.

27절에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고 한 것이 그것이다.

성부 하나님은 성령 하나님의 생각을 아시고 성령 하나님도 성부 하나님의 뜻을 아신다.

그래서 성령은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또 성부 하나님은 성령의 생각을 아시기 때문에 그 기도를 응답하신다는 뜻이다.

이처럼 성령은 우리를 위해 중보하심으로 도우시는 것이다.

 

3.성령은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요16:13에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일러 주리라”고 한 것이 그것이다.

성령은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깨닫게 하시며 우리가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방황할 때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것이다.

이처럼 성령이 성도들을 도우시므로 성도들이 때때로 시련과 역경을 당하나 결국은 승리를 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은 전지전능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Ⅱ.연약한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근거는 하나님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기 때문이다.

28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듯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한 것이 그것을 나타낸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무조건 만사형통을 약속하지 않으셨다. 그 대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해 주시는 것이다.

바울은 이런 체험을 많이 한 사람이다.

그중의 하나는 그에게 있었던 육체의 가시이다.

정확히 그가 말하는 육체의 가시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사탄의 가시라고도 말하는 것을 보아 커다란 말뚝으로 쿡쿡 찌르는 것처럼 고통을 주는 것이었음을 알 수 있다.

바울은 그 가시를 자기에게서 제거해 달라고 세 번 기도했다고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았다. 그리고 바울은 그것이 은혜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바울은 그것 때문에 교만하지 않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바울은 그것 때문에 하나님의 강함이 자기에게 함께 계심을 깨달은 것이다. 자신이 약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이 그에게 함께 있게 되었다고 고백을 한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것이다.

왜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는가?

 

1.그것은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하는 것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으며 그것은 인간을 위해서 베푸시는 사랑의 역사인 것이다.

 

2.그것은 인간에게 가장 유익한 일이 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는 일보다 인간에게 더 필요한 것이 무엇이겠는가?

이것은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다 필요한 일인 것이다.

일시적으로는 만사형통이 좋고 장기적으로 볼 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 더 유익한 것이다. 그래야 인간의 삶이 다양해지며 풍요로워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하나님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해 주시기 때문에 우리 성도들은 최종적으로 승리하리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실패와 시련이 있어도 모든 것이 합하여져서 선으로 변할 것이므로 우리는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한 믿음으로 나가야 한다.

 

Ⅲ.연약한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근거는 어떤 것도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다.

우리는 세상에서 어려움을 만나거나 절망에 빠질 때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다고 여길 때도 있다. 거기까지는 아니더라도 하나님이 나를 외면하신다고 낙심할 때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세상의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지 못한다는 것이다.

 

1.31절에서 34절에서는 성도들에게 할 수 없는 일들을 열거하고 있다.

1).31절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는데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느냐고 반문하고 있다. 우리를 대적할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2)33절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를 누가 고발하겠느냐고 반문하고 있다. 고발할 수 없다고 하는 뜻이다.

3).34절은 하나님이 의롭다하신 자를 누가 정죄하겠느냐고 반문하였다. 결코 정죄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누구든지 대적할 수 없고 고발할 없고 정죄할 수 없는 존재이니 하나님이 위하시고 택하셨고 의롭다 하셨기 때문이다.

 

2.35절과 38절 그리고 39절은 아무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하였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35절)”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38절)”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39절)”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붙잡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붙잡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안전한 것이다.

 

3.37절에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때문에 우리가 넉넉히 이긴다고 하였다.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고 하였다.

겨우 혹은 간신히 이긴다는 것이 아니라 여유 있게 이긴다는 것이다.

히13:6에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요”라고 하였다.

영국의 스펄전 목사가 시골 농가를 방문했었다. 농가의 마당 한쪽에 큰 풍향계가 서 있었고 그 풍향계 끝에는 바람의 방향을 가리키는 화살촉이 바람이 부는 대로 흔들리고 있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흔들리는 화살 촉 밑에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쓴 표지가 매달려 있었다. 의아하게 생각한 스펄전 목사는 주인에게 물어보았다. “설마 하나님의 사랑이 바람 부는 대로 바뀐다는 뜻은 아니겠지요?” 그러자 주인은 웃으면서 대답했다. “물론입니다. 정반대이지요. 바람이야 어떤 방향으로 불든지 하나님의 사랑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는 듯입니다.”

 

교훈과 적용

 

우리가 연약하지만 최종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근거는 성령의 도우심이 있기 때문이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무 것도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붙들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다윗처럼 우리도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시118:6)”라고 한 것처럼 담대한 믿음과 승리의 확신을 가져야 한다. 성도 여러분에게 이런 승리의 확신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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