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라운드 수확까지 끝마친 후의 개인보드
점수표에도 있지만 소를 제외한 다른 모든 요소가 만점(4점)입니다.
직업과 보조설비.
7장씩 다 내려놨습니다.
직업은 가정교사(이후 내려놓는 직업마다 추가1점)부터 해서 경작을 한번만에 끝내도록
밭농사꾼과 소작자농을 쓰고, 울타리 치는 명령을 아끼기 위해 울타리제작자를 쓰고,
우물과 마을 우물의 음식과 점수를 위해 우물 제작자를 씁니다.
우물재작자를 쓰고 보조설비에 마을 우물이 있으면, 우물을 보조설비 취급으로 싸게 짓고,
다시 보조설비로 마을 우물 쉽게 짓고, 또 다시 반납했던 우물을 다시 지으면서
나무두개, 흙두개 만으로 승점 9점과 음식 13개를 깔아놓을 수가 있죠.
그러고 영주와 촌장은 느즈막히 깔아서 추가점수를 얻습니다.
1인플엔 영주가 킹왕짱인듯.
설비들도 보시는 바와 같이.
밭농사꾼, 소작자농과 함께 파종상자를 쓰면, 한번이나 두번만 심으면 바로 만점 채우게 되죠.
채석장과 흙채굴장을 동시에 쓰고 날품팔이 몇번으로 돌을 채우고.
책꽂이를 일찍 써서 직업을 내려 놓는데 대한 부담도 없애고.
점수표.
활용으로 한줄 남은 페이지 이용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만점 받게 소 뿐이네요.
그럼 영주에 의해 밭 우리 곡식 채소 양 멧돼지 외양간 에 의한 추가점수 6점을 받죠.
가구제작소와 그릇제작소 점수도 꽉 채우고. 돌집 추가점수도 5점(촌장)더.
술집에도 추가점수 6점이 있고.
하여간 많이 낫네요.
역시 자고 치는 고스톱이 무서운 법입니다.
직업이랑 보조설비랑 추리고추려서 혼자 하니 이런 점수도 나오는 군요.
카드점수와 추가점수로만 57점 입니다.
직업하고 설비로 얻은 점수들만 보시면 아실 듯.
해보면서 느낀 건데, 혼자 게임하면 보조비는 괜찮은데, 주요설비 놓을 수 있는
기회가 좀 딸린 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요설비를 두번 놓거나 보조설비 놓을 때 놓을 수 있게 해주는 것들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제가 이렇게 114점 냈다고 모임에서 절 두려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썼듯이 짜고치는 고스톱이라 무서운 겁 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다하고 선잡으려노력할 필요도 없는 그런 게임에서나 나오는 스코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