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여름이 되었네요.
마롱이를 처음 만난게 2월 겨울인데 시간이 참 빠릅니다.
지난 토요일에 마롱이는 병원에가서 약을 타왔습니다.
심장약에 약을 추가했는데 다행히 부작용없이 마롱이한테 잘 맞는다고 합니다.
슬개골 수술 후 먹고있는 진통제는 매일 1회에서 이틀에 1회로 줄었고 왼쪽뒷다리를 떼고 깽깽이로 걷는 빈도수가 낮아졌습니다.
마롱이가 너무 싫어해서 항문낭을 집에서 짜지 못하고 병원에서 짜주셨는데 선생님 네 분이서 도와주셨습니다.
두 분이 잡고 한 분이 짜고 한 분은 간식공급.. 우리 마롱이 정말 작고 용감합니다.
이제 병원은 한달에 한번 약받으러만 와도 된다고 하셔서 7월에 갈 예정입니다.
임보언니1이 혼자 병원에 데려가는 날이면 가방에 넣어서 안전벨트를 하고 갑니다. 가방에 들어갈때만 몸싸움이 있고 들어가고 나서는 얌전히 잘 있는 마롱이입니다.
임보언니2가 같이 가는 날에는 가방없이 임보언니2가 꼭 안고 임보언니1이 운전해서 가는데 마롱이는 사람 어깨에 기댈수있게 안아주는걸 엄청 좋아하고 편안해해서 집에서도 자주 그렇게 안아주고있어요.
행복😍
마롱이는 요즘 스마트폰으로 노는걸 좋아합니다.
역시 육아에 스마트폰은 어쩔수없나봐요.
셀카로 해놓으면 폰으로 자기 얼굴도 잘 보고..
움직이는 벌레나 동물이 나오는 영상을 틀어주면
집중하고 있다가 사냥을 하곤 합니다. 정말 귀엽고 똑똑하고 야무져요.
티비도 같이 보는데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너무 궁금할만큼 집중해서 보고있어요.
이번주부터는 낮에도 에어컨을 켜주고 출근하고있는데
마롱이는 에어컨을 세게 켜면 기침을 해서 시원한 바람이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안방에 안전문을 설치하고 거실 에어컨바람이 안방에 들어가게 해주었습니다.
새로 사준 쿨매트는 마롱이한테 외면받았지만 그래도 마롱이가 쾌적한 여름을 보내고 있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사랑스러운 마롱이 사진 하나 더 놓고가겠습니다.
또 귀여운 마롱이 소식 들고오겠습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쩨러비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1 new
마롱이 덕분에 저희 가족도 힐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시크한물티슈(홍보코디) 작성시간 26.06.19 폭 안겨있는 마롱이 너무너무 귀엽네요😍😍
-
답댓글 작성자쩨러비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1 new
ㅜ.ㅜ 넘사랑스럽죠 감사합니다!
-
작성자날아라엘리(모금코디) 작성시간 26.06.19 늘 정성으로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롱이, 올여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자!
-
답댓글 작성자쩨러비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1 new
마롱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저도 올여름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