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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게 찾습니다.
여기는 인천 부평구 청천동입니다.
집에서 잠깐 한 눈을 판 사이에 집을 뛰쳐 나갔습니다.
3살 암컷 차우차우입니다.
털은 흰색입니다.
성견이고... 길이는 80cm정도 무게는 30kg정도입니다.
다리가 짧아서 키는 작습니다. 중대형견에 속합니다.
이름은 [진주]입니다.
아이가 성격이 너무 순해서 절대 안물구요 짖지도 않습니다.
목격자에 의하면 산곡동 쪽으로 봤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이가 계속 다른 지역으로 이동중인것 같습니다.
임시 보호 중이시거나, 발견한 장소를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천지역 분들 꼭 좀 눈여겨 봐주세요..
진주를 딸같이 키웠던 저희 어머니가 큰 상심에 빠져 식사를 못하시고 계시네요...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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