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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제가 십여년 같이 나이들고 여려움속에 기쁨이었던 아이인데요,
제가 잘 못하여 아이와 헤어졌어요. 아이가 저를 찾아 어디론가 뛰어가더라는 목격담을들었구요
두어달 지났지만... 혹시 누군가 데려갔다가 다시 길에 내놓기라도 할까 ..전단은 꾸준히 붙이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떼어집니다. 아이의 목격담이던 사고현장이던 이웃집 아이와 비슷하던... 제보라도 바래봅니다.
저한텐 여럿 사랑스런 아이들이 있지만 이 아이한텐 제가 전부였을거에요.
화장실 볼일을 보던 늦잠을 자던 저를 지켜보던 아이인데...
아이가 배고프지 않고 춥지않고 아프지 않고 혹시 누군가 데려갔으면.. 사랑받으며 지내길... 하지만..돌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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