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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5시에 현관보조문이 뜯겨진걸 확인하고 희망이가 없어진걸 알았습니다
밤 10시에서 11시사이 현관 보조문만 닫은채 모든 식구가 잠이 들었는데
정확하게 희망이가 몇시에 뚫고 나갔는지를 모르겟어요.
다른 아이들은 모두 잠을 자고 있었고''
요사이 희망이가 저한테 불만이 많았나봐요
문을 뚫고 가출을 할 정도로''
지금 저는 사무실에있고 아이들이 전단지 작업을 하고있네요.
퇴근후에 희망이 찾으러 다녀야 하는데 그동안 희망이가 멀리 안가고 살방살방 동네 놀러다니는 것처럼
그렇게 잘 놀다 내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사랑터 여러분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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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맘껏푸르리라 작성시간 15.07.21 ㅠ.ㅠ 해피니스님 희망이가 꼭 돌아오길 바랍니다 맘이 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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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피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7.22 감사합니다. 어제밤 꿈에 희망이가 달려와 제품에 안기길래 눈뜨자마자 현관문열어놓고 기다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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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이맘 작성시간 15.07.22 희망이 곧좋은소식있기 빕니다
해피니스님 힘내세요♡ -
작성자안뇽나는소희 작성시간 15.07.22 해피니스님 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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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라떼엄마 작성시간 15.07.22 제가 부평쪽에 있는데 혹시 제가 도움이 될만한건 없을까요??
빨리 찾길 바래요~~희망아~돌아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