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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주세요][인천] 10살 정도 되 보이는 시츄? 남동구 모래네 시장 쪽

작성자newaiminmylife|작성시간15.08.24|조회수215 목록 댓글 5

오늘 아침에 출근하다가 (24 오전 6 50) 남동구 모래네 시장 근방, 복개천 주차장 끝나는 부분, 효성 상아 맨션 도로 (감자탕집쪽)에서 10살은 넘어 보이는 시츄? 봤습니다.

(견종은 확실치 않아요. 사진 첨부 되어있어요..) 

 

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니 집을 나온 같지 않고 누가 버린거 같은데..

 

혹시 잃어버리셨을까봐 남겨요..

 

노견인 같아 혀도 저렇게 내밀고 있고 애가 힘이 하나도 없네요..

찻길가라 위험하고 너무 작아서 사람한테 치이진 않을까 걱정됩니다..

 

부족해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키우셔야지 늙고 아프다고 버리면 어떡합니까

너무 나빴네요..

 

잃어버린거 였으면 좋겠는데.. 어서 주인 찾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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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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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 윤주 | 작성시간 15.08.24 너무작은 아이네요 나쁜사람들이 발로차지않을까 걱정되네요 ㅠ 저일을 어쩌나
  • 답댓글 작성자newaiminmylif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8.24 네이버 카페에도 남겨놓고 포인핸드도 찾아봤는데 닮은 애가 없네요... 버린거면 어쩌죠.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 답댓글 작성자김 윤주 | 작성시간 15.08.24 newaiminmylife 오늘밤부터 비가 마니온다는데 답답하네요 어쩌나 어쩌나 ㅠ
  • 작성자방울아빠 | 작성시간 15.08.24 우라질것들......요즘 학대에 유기에 정말 이나라 개들은 너무 살기힘드네요....
  • 작성자내마음의 닥터 | 작성시간 15.08.27 에구...저아이 26일 오후7경 논현동 도로에서 주워서,논현치안센터 맡겼어요 ㅠ.도로라 위험해서...
    완전 재롱둥이에, 길도이쁘게 들여졌던데...눈에 털이 색깔비율보니까, 맞네요..

    경찰 아저씨가 사료 주니까,엄청잘 먹는게 며칠 굶었나봐요.
    제발 주인 찾아가길...
    심난하네요~아이들이 안락사시킨다는 말만 안들었어도 이리신경쓰이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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