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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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굴사노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21 감사합니다
아까 근무시간에 애기가 하도 긁어서 애견샵에서 목욕시키고 샵에서 3일 맡기고 왔습니다
일단 기다려볼라구요
7~8살쯤 된다네요...
수일을 맡기면서 돈이 들어도 돈은 아깝지 않은데 느낌이 버린거 같아서 맘이 씁쓸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굴사노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21 엔젤♥햇살맘 감사합니다
나이가 있는 개라 버린거 같아서 맘이 좀 안좋습니다
5년전 떠난 꼬맹이가 생각나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습니다.
좁은집에서 혼자사는 노총각이라서 제가 키운다면 잘 키울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님도 설득중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굴사노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23 오늘까지 인터넷 여러곳에 올렸는데 한통의 연락도 없습니다ㅜㅜ
회사직원이 관심이 있어 와이프와 보러왔는데...생각해본다고 하고(개를 키워본적이 없음)
그시간에 샵에 온 개키우는 할아버지는 맘에 든다고 부인에게 물어본다고 합니다.
유기견이라 개를 키워본 또는 키우고 있는집에 가게되면 행복하게 살거 같습니다
분리불안증이 좀 심한거 같기도 하구요....
이 일 이후 계속 우울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