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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관교동 문학경기장 근처 말티즈 남아 잃어버렸어요

작성자원보컬|작성시간16.06.09|조회수394 목록 댓글 11

인천 남구 관교동 문학경기장 근처 말티즈 남아 잃어버렸어요

신비마을 112동 아파트에 사는데 잠시 문 열린 틈을 타서 나갔나봐요

한두번 비슷하게 나간적이 있는데 아파트를 벗어난 적이 없었거든요?

이번엔 어디로 갔는지 근처를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저희에게 오기 전에도 유기견이였던 강아지라

추운 날씨나 긴장하면 다리가 뻣뻣하게 굳고,

이빨도 많이 좋지 않은 상태에 나이도 많아서 걱정이 됩니다

 

꼭 한번씩 봐주세요

 

집에서 미용한 탓에 털이 고르지 않고,

발에서 무릎까지는 바짝 깎아 놓아 몸과 털 길이가 다릅니다.

백내장이 왔으며,

이빨이 몇 개 남지 않았습니다.

성대수술을 해 놓아 짖는 소리가 많이 작으며 앙칼지게 짖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관심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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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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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원보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6.10 께나사랑 찾았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생각보다 잘 있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께나사랑 | 작성시간 16.06.10 원보컬 아이고오~할렐루야~
    정말 기쁘네요 아가야 다신 집 나가지 말고 엄마인지 누나인지는 모르나 조심 바짝!애 살날 얼마 남지 않은 애잖아오 ㅇ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안뇽나는소희 | 작성시간 16.06.10 원보컬 진짜 다행이네요ㅜㅜ
  • 작성자양송이 | 작성시간 16.06.10 우와~~너무 잘됐어요 ㅎㅎ
  • 작성자께나사랑 | 작성시간 16.06.10 애 사진 모습보니 다들 자기 자식 찾은 느낌 나시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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