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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 신고

깐죽이를 다시 찾습니다

작성자인동초|작성시간16.06.28|조회수281 목록 댓글 0
강아지 종류 잘모르겠습니다 마르고 얼록무늬 갈색.흰색을 가진 아이 3년전 제 경제상항 엉망되어 내자식 나 자신도 추스릴 힘 없는 닥치는 대로 세상고통 일 하며 자식과(강아지포함) 살아야 겠단 생각.그때 새벽 의류 매장서 청소일을 했답니다 거기서 만난 언니라 해야 곘지요.저가 넘 말라가고 고통스런 모습인지 아는 분이 서울 송파쪽 변두리에농장을 하시며 서울대 병원서 같이 미화 일 한 아저씨 좋은분이 있다며 소개시켜 준다고 하기에. 그때 제가 살던 집 월세 집세도 못내는 기막힌 상항이고 주인이 자꾸 개를 치우라 하기에 그언니의 지인 분과 먼저 전 통화를 했어요 .우리 강아지. 정말 키우실 목적 맞냐 물었고 같은 서울 내가 보고 싶을땐 언제든 가서 보는 조건으로 그 분이 어니랑 있는 앞에 화물차를 끓고 와 우리깐죽일 데려 갔답니다 전 눈물이 나 그아이가 가기 싫어 웋어는 소리를 애싸 돌리며여기우리집 보다 넌 거기가면 더 행복할꺼란 .적어도 몸 만은 자유롭길 바랜 맘에 보내고 일주일후 농장 아저씨께 전화했더니 안받더군요 .그래서 매장서 소개했던 언니께 어떻게 된거냐 물었더니 너가 그리 칭찬 하던 개가 몸이 형편 없고 실망했다며 사울대 같이 근무한 미화원 아저씨께 물어보고 알려준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전 불안한 맘이 앞서 농장 아저씨께 계속 연락을 했지요.한참 안 받더니 농장에와 우리깐죽이가 가출했다는 거예요 꼭 책임 지시겠다고 아일 데려가질 않았느냐며 울며 제 자신이 한없이 한탄.애를 찾아 ㅈ시라 글구 연락주시란 말도 제대로 마무리 못하며 전화를 끙었답니다 일주 한달을 기다려도 연락없어 어렵게 소개한 ㅍ그 언니를 통해 전화 한 결과 찾았는데 저녁에 과수원에 도둑이 들어 우리강아지를 데려갔다고 하늨데 이걸 믿어야할까요?제가 너무 무 능력한 책임없는 부모입니다 sbs세상에 이런일이 .이태원편에 나왔던 일심이의 딸 깐죽이가 만일 살아 있다면 꼭 만날수 있게 부 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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