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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봄
견종 색: 푸들 흰색
성별: 여
나이: 9세
중성화여부: X
크기: 3.5kg / 40~50cm
잃어버린 시기 장소: 10월 5일 늦은밤.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원당골 근처
특징: 미용안되어 있음(2개월전에 미용해서 털이 길은편)
성대수술로 인하여 짖을때 쉰목소리
꼬리가 토끼꼬리차럼 짧음
양쪽 귀끝이 잘라져서 뭉특함
연락처 010구구구일4122
두번째사진 오른쪽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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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나눔드리 작성시간 16.10.06 혹시 모르니 잊어버린 장소에서 기다리는 것도 한번 해 보시는게 어떨려는지요.
제가 시네에 갔다가 차뒷트렁크에 물건 넣으려고 열었다가 식당이였는데 4차 도로로 뛰어가버렸네요.
그후론 어디론가 아무리 찾아도 없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식당에 차 대놓고 기다렸는데 4시간 만에 지가 지발로 와서 문닫은 식당 앞에 앉아서 기다리드라구여
기다리면서 그랬거든요.
지가 똑똑하면 있던 자리 찾아오겠지 희망을 가젔는데 진짜 올지 몰랐어요.
시골서 천방지축 하던 놈이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Eun Ji Le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0.06 집에서 나간거라서 기다리는데 안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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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땅콩냥 작성시간 16.10.09 다행이네요ㅠㅠㅠ저희아가도 그랫음 좋겟는데 단지내에서 잃어버렷고 나가는 틈도 많아서 어디로 갔는지 도무지 갈피를 못잡겟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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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땅콩냥 작성시간 16.10.09 ㅜㅠㅜ얼른돌아오길 ㅜㅜㅜ